영적 기도방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일곱째날 (배경음)

松竹/김철이 2022. 8. 1. 08:22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일곱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VtoK4qkBkU

 

 

 

 

 

(가톨릭)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일곱째날

 

오늘은 특별히 내 자비를 공경하고

찬양하는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여라.

그리고 그들을 나의 자비에 잠기게 하여라.

그들은 나의 수난을 대단히 애통해하며

나의 마음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그들은 나의 동정심 많은 성심의 모상들이다.

그들은 저 세상에서 특별한 빛으로 밝게 빛날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지옥 불에 가지 않을 것이고,

나는 특별히 그들 각자를 죽을 때에 보호하겠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주님의 성심은 사랑 자체이시니,

주님 자비의 위대성을 공경하고

특별히 들어 높이는 이들의 영혼을

주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의 거처 안에 받아 주소서.

그들이야말로 바로 주님 친히

발휘하시는 능력으로 힘있는 자들이나이다.

온갖 고난과 반대 세력 가운데서도

그들은 주님의 자비를 믿고 의지하여

전진함으로써 주님과 일치하였나이다.

, 예수님, 그들은 자신들의 어깨에

온 인류를 짊어졌으며,

그들은 엄하게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고,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주님의 자비가

그들을 자애롭게 감싸주실것이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더없이 관대하게 베풀어 주시는

헤아릴 수 없는 자비를 공경하고 찬양하며

예수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싸여있는 영혼들 위에

아버지의 자비의 눈길을 보내주소서.

그들은 살아있는 복음입니다.

그들의 손은 자비의 행위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의 마음은 기쁨에 넘쳐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자비의 찬가를 노래하나이다.

, 하느님, 간청하오니 주님께 의탁하는

그들의 희망과 믿음을 보시고

주님의 자비를 보여주소서.

그리고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뿐 아니라,

특별히 죽을 때에 그들에게 약속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이 자비를

공경하는 영혼들을 친히 예수님

당신 영광처럼 보호해주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바침) 개정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