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도방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여덟째날 (배경음)

松竹/김철이 2022. 8. 4. 08:09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여덟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HpperTz0ag

 

 

 

 

 

 

(가톨릭)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여덟째날

 

오늘은 연옥에 갇혀 있는 영혼들을 내게로 인도하여라.

그리고 그들을 나의 자비의 심연에 잠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나의 성혈의 폭포가 그들을 태우는 불꽃을

시원하게 하도록 하여라.

그들도 모두 나에게는 매우 사랑스러운 영혼들이다.

그들은 나의 정의에 보상을 하고 있다.

그들을 구원하는 것은 너의 힘에 달려 있다.

내 교회의 보고에서 모든 은사를

끌어내어 그들에게 주어라.

, 만일 네가 그들이 받는 고통을 안다면

그들을 위해 영신적 자선을 계속 제공할 것이며,

나의 정의에 대한 그들의 빚을 갚을 것이다.”

 

지극히 자애로우신 예수님,

주님께서는 친히 자비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나이다.

그래서 저는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아직 주님의 정의에 보상을 드려야만 하는 영혼들을

지극히 동정심 많은 주님의 성심 안으로 인도하나이다.

주님의 성심으로부터 솟아 나오는 성혈과 물줄기가

연옥의 불을 끄게 하시고 또한 거기서

주님 자비의 능력이 찬양받게 하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예수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싸여 있으나,

연옥에서 단련 받고 있는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자비의 눈길을 보여주소서.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애통스런 수난과

그 거룩하신 영혼이 당한 온갖 고통에

의지하여 아버지께 간구하나이다.

아버지의 엄한 정의에 묶여 있는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자비를 드러내 주소서.

저희는 아버지의 선하심과 연민에

어떠한 한계도 없음을 믿고 있사오니,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의

상처를 통해서 그들을 보살펴 주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바침) 개정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