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2022.03.19)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2. 3. 19. 09:03

오늘의 강론(2022.03.19) - 부산교구 호계성당 부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MHou5dhQb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