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백종원의 요리비책>유부김밥, 유부달걀김밥, 고추장찌개, 한돈라면, 공심채볶음

松竹/김철이 2021. 10. 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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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김밥 ]

 

[ 재료 ]

 

*밥 밑간 (6줄 기준)

밥 약 7(900g)

맛소금 약 1/4큰술(4g)

참기름 약 21/2큰술(17g)

 

*유부조림

유부채 약 3(130g)

물 약 1/4(50g)

황설탕 약 2큰술(27g)

진간장 약 21/2큰술(24g)

식용유 1큰술(7g)

 

*유부김밥(2줄 기준)

밑간한 밥 약 21/3(300g)

유부조림 11/3(120g)

김밥김 2

김밥 단무지 2

참기름 약간

 

*유부달걀김밥(2줄 기준)

밑간한 밥 약 21/3(300g)

유부조림 2/3(60g)

김밥김 2

식용유 2큰술(14g)

황설탕 1/3큰술(4g)

김밥 단무지 2

달걀 2

맛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

 

*밥 밑간

1. 뜨거운 밥에 맛소금, 참기름을 넣고 주걱을 이용하여 밥알이 눌리지 않도록 골고루 섞는다.

 

*유부조림

1. 진간장, 물을 잘 섞어 준비한다.

2. 깊은 프라이팬에 유부채, 황설탕을 넣고 중불로 켠 후 식용유를 넣고 살짝 볶는다.

*사각유부를 사용 할 경우 두께 0.5cm로 채 썰어 사용한다.

3. 섞어 둔 간장물을 넣고 유부를 잘 풀어가며 프라이팬에 수분이 다 날아가고 유부가 촉촉해질 때까지 볶아 완성한다.

*너무 오래 볶을 경우 유부가 마를 수 있으니 주의한다.

 

*유부김밥

1. 김발 위에 김의 거친 면이 위로 올라오게 하여 도마에 올린 후 밑간한 밥 1줄 양을 김의 3/4정도까지 얇게 펼쳐 올린다.

*김의 끝 부분에 밥풀이나 물을 묻히면 말았을 때 풀리지 않는다.

*김밥 1줄당 밥의 양은 야구공 사이즈만큼 넣는다.

2. 밥 위에 유부조림 1줄 양을 올린 후 단무지를 올린다.

*김밥용 단무지가 없다면 원형 단무지를 사용해도 좋다.

3. 김발째 들어 속재료를 잘 잡고 김발이 함께 말리지 않도록 잘 눌러가며 터지지 않게 말아준다.

4. 비닐장갑 낀 손에 참기름을 묻혀 김밥 위에 골고루 바른다.

*참기름 붓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다.

5. 김밥을 약 1cm정도 두께로 먹기 좋게 잘라 완성한다.

 

*유부달걀김밥

1. 깊은 그릇에 달걀, 맛소금, 황설탕을 넣고 젓가락으로 잘 풀어 준비한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강불에 예열한다.

3. 풀어 둔 달걀을 넣고 젓가락으로 휘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4. 김발 위에 김의 거친 면이 위로 올라오게 하여 도마에 올린 후 밑간한 밥 1줄 양을 김의 3/4 정도까지 얇게 펼쳐 올린다.

*김의 끝 부분에 밥풀이나 물을 묻히면 말았을 때 풀리지 않는다.

*김밥 1줄당 밥의 양은 야구공 사이즈만큼 넣는다.

5. 밥 위에 유부조림 1줄 양을 올린 후 단무지, 스크램블을 올린다.

*김밥용 단무지가 없다면 원형 단무지를 사용해도 좋다.

6. 김발째 들어 속재료를 잘 잡고 김발이 함께 말리지 않도록 잘 눌러가며 터지지 않게 말아준다.

4. 비닐장갑 낀 손에 참기름을 묻혀 김밥 위에 골고루 바른다.

*참기름 붓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다.

5. 김밥을 약 1cm정도 두께로 먹기 좋게 잘라 완성한다.

 

 

 

 

 

꿀팁 대공개! 고추장찌개가 맛있어지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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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찌개 ] 3인분 기준

 

[ 재료 ]

 

물 약 51/2(1L)

애호박 1(300g)

돼지고기 앞다리살(찌개용) 11/2(225g)

양파 1/2(125g)

대파 약 1/2(40g)

고추장 약 11/3큰술(28g)

간마늘 1큰술(20g)

새우젓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1/2큰술(20g)

표고버섯 약 1(18g)

식용유 2큰술(14g)

청양고추 1(10g)

국간장 약 1큰술(8g)

꽃소금 약 1/2큰술(5g)

후추가루 약간

 

[ 만드는 법 ]

 

1. 애호박은 양 끝을 잘라낸 후 길게 반으로 자른다.

2. 애호박을 눕힌 상태에서 가운데에 기준점을 잡고 길이 2cm 크기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다.

3. 양파도 애호박과 같은 모양과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4. 대파는 두께 1.5cm 통으로 썰어 준비한다.

5. 표고버섯은 꼭지를 떼어낸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6. 청양고추는 두께 0.5cm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7.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돼지고기를 넣고 강불에 볶는다.

*돼지고기는 껍질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다.

8. 돼지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으면 약불로 줄인 후 새우젓을 넣고 함께 볶는다.

9. 고추장을 넣고 수분이 날아가 기름이 튀는 정도까지 볶은 후 준비해 둔 물을 1/4컵 정도만 넣어 고기에 간이 배이도록 졸인다.

*이 과정을 2번 반복하면 더욱 맛이 좋다.

*물 대신 쌀뜨물을 사용하면 좋다.

10. 수분이 사라질 때까지 졸아들면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11. 나머지 물을 넣고 국간장, 꽃소금을 넣은 후 강불로 키워 끓인다.

*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이 때 함께 넣고, 소고기 다시다를 사용한다면 소금의 양을 줄여 사용한다.

*감자를 사용할 경우 호박과 같은 크기로 잘라 이 때 넣고 끓인다.

12. 찌개가 끓어오르면 간마늘을 넣고 중불로 줄여 5분 정도 끓인다.

*마늘의 매콤한 향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찌개가 완성되고 마지막에 간마늘을 넣는다.

*끓이는 시간은 원하는 고기의 식감에 따라 조절한다.

13.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강불에 3분 정도 끓인다.

*이 때 두부를 함께 넣고 끓여도 좋다.

14. 국그릇에 옮겨 담은 후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한국인 입맛 정조준 라면! 매운 라면 국물 맛 좌우하는 마지막 한 스푼의 비법은? [한돈 라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ljJ2Ybkaho

 

[ 한돈라면 ]

 

[ 재료 ]

 

물 약 4(700ml)

재래식 된장 약 1/2큰술(8g)

대파 1(100g)

다진 돼지고기 약 1/2(86g)

양파 약 1/6(40g)

굵은 고춧가루 약 11/2큰술(11g)

간마늘 약 1/2큰술(8g)

식용유 약 1큰술(6g)

라면 1

달걀 1

 

[ 만드는 법 ]

1. 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대파는 두께나 길이에 따라 1~11/2대를 사용한다.

2. 양파는 두께 0.3cm로 채썰어 준비한다.

3. 깊은 프라이팬에 식용유,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강불에 볶는다.

4.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양파, 대파 절반을 넣고 살짝 볶은 후 된장을 넣고 중불에 함께 볶는다.

5. 돼지고기가 익고 대파와 양파의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고추기름을 만든다.

6. 물을 넣고 다시 강불로 켠 후 건더기스프, 분말스프를 넣고 끓인다.

*간이 싱거울 경우 소금이나 국간장을 이용하여 간을 맞춘다.

7. 국물이 끓어 오르면 라면을 넣고 라면의 한쪽 면이 익으면 뒤집어 준 후 빈 공간에 달걀을 넣고 함께 끓인다.

8. 면이 한 가닥씩 전체적으로 풀어지면 완성 그릇에 면을 먼저 건져낸다.

9. 달걀이 원하는 정도로 익으면 불을 끄고 면이 담긴 그릇에 국물을 붓는다.

10. 고명용으로 남겨둔 대파와 간마늘을 얹어 완성한다.

 

 

 

 

 

여행이 그리운 분들~ '공심채볶음'으로 동남아시아의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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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심채볶음 ] 1접시 기준

 

[ 재료 ]

 

공심채 200g

3큰술(30g)

통마늘 5(25g)

식용유 3큰술(21g)

굴소스 약 11/2큰술(20g)

진간장 약 1/2큰술(6g)

황설탕 1/6큰술(2g)

베트남 고추 3

 

[ 만드는 법 ]

1. 베트남 고추는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먼지를 닦은 후 2~3등분으로 잘게 잘라 준비한다.

2. 통마늘은 꼭지를 제거하고 칼 옆날로 으깬 후 굵게 다져 준비한다.

3. 공심채는 줄기 끝 부분에 지저분한 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줄기 쪽은 5~6cm, 이파리 쪽은 7~8cm 정도로 자른다.

4. 깊은 그릇에 진간장, 굴소스, 황설탕, 물을 넣고 섞어 소스를 준비한다.

*MSG를 사용할 경우 함께 넣고 섞는다.

5. 깊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강불에 예열한다.

6. 프라이팬에서 연기가 살짝 올라오면 베트남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7. 공심채 줄기 부분을 넣고 살짝 볶은 후 이파리, 소스를 넣고 빠르게 볶아 완성한다.

* 센 불에 빠르게 볶아서 숨이 완전히 죽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