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두레박

가톨릭신문|세상의 빵과 영원한 생명의 빵 사이에서_양승국 신부님(살레시오회)

松竹/김철이 2021. 8. 3. 17:28

연중 제19주일

제1독서(1열왕 19,4-8) 제2독서(에페 4,30-5,2) 복음(요한 6,41-51)
인간의 눈을 현혹시키는 세속적인 것들은 결국 신기루와 같아
예수님은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양식 주시는 분
우리가 이웃을 위해 헌신하면 주님 성체는 생명의 빵으로 변해
성체와 성혈은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가는 ‘금빛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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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막 수도회 입회했던 지원자 때의 일이 기억납니다. 어찌 그리 빵이 맛있었는지. 요즘은 계란 프라이 하나에 식빵 한 조각이면 아침 끝인데, 그때는 먹어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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