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디딤돌

(7. 김인호신부님)신앙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떤 다짐을 하고 있나요?_김인호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_창조적 반응하기 1

松竹/김철이 2021. 9. 13. 01:10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떤 다짐을 하고 있나요?_김인호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_창조적 반응하기 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vbM5VJftpQ&list=PLpB9z9SOeZQfRv4EhFYxEyJl5STSiLtxz&index=7

 

 

 

 

 

 

 

다시 한번 잘 살아야 겠다는 재 다짐을 하는 순간

 

1. 연도하러 갔을 때

2. 피정에 참가할 때

3. 말씀을 들을 때

4. 주일미사 봉헌하고 공동체 구성원들과 모임을 가질 때

 

복음이 주차장에서조차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있고, 거룩한 지향들이 주차장에서 이미 무너져 버리는 경우들도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고해성사 볼 때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거의 두가지, 세가지 죄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는 주일미사 어긴 것, 두 번째는 남의 죄입니다.

세 번째는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

 

우리 삶이 늘 이대로이거나 더 나빠지는 까닭은 우리 삶 안에 큰 일이 발생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나의 반응이 늘 한결같기 때문이라는 것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김인호 루카 신부

(대전 가톨릭대학교 영성부장)

 

대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겸 교무처장이며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김인호 루카 신부가 서울대교구 영성심리 상담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시청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기 쉬운 강의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