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그 영원한 신비|8부 “숲에서 나온 두 발 동물” _인간이 원숭이와 헤어진 날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ZMju0Tvp3o&t=0s
KBS-NHK 공동제작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8부 “숲에서 나온 두 발 동물” (1996.11.13 방송)
찰스 다윈에 의해 원숭이 진화설이 등장한 이유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알아본다. 영장류는 아프리카 숲의 프로콘술에서 진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콘술은 인간과 침팬지의 공동조상으로 500만 년 전 아프리카 지각변동으로 인한 환경변화가 인간과 침팬지로의 상반된 진화를 가져온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의 프로콘술이 초원지대에 살면서 손의 구조가 진화해 연장 제작이 가능해지고 직립이 완성됨으로써 목구멍이 넓어져 음성 언어가 가능해지는 등 몸의 구조가 완성된 이후 뇌의 크기가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뇌의 발달과 언어의 사용으로 대규모 사냥이 일반화 되면서 인간으로 진화하고 다른 무리의 프로콘술은 지금의 침팬지로 진화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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