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두레박

가톨릭신문|십자가는 성덕의 길입니다_김창선(요한 세례자) 가톨릭영성독서지도사

松竹/김철이 2021. 3. 23. 21:0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제1독서 (이사 50,4-7)
제2독서 (필리 2,6-11)
복음 (마르 14,1-15,47)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 갖은 모욕과 박해도 이겨내고

주님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며 인간 구원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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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십자가는 성덕의 길입니다

성지를 손에 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하느님의 아드님’, 우리 주님을 찬미합니다. “호산나, 호산나!” 오늘부터 시작되는 성주간 전례는 그리스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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