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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2021.3.12) - 울산대리구 사회사목 홍준기 예로니모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1. 3. 12. 08:08

오늘의 강론 (2021.3.12) - 울산대리구 사회사목 홍준기 예로니모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7S3Kw5BXX4U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