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달래장'
[콩나물밥과 환상 궁합 달래장]
재료 : 달래 60g, 진간장 반 컵, 고춧가루 3 큰 술, 깻가루 3 큰 술, 물 3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쪽파 3줄기, 들기름 2 큰 술
[만드는 법]
1. 세척한 달래 60g의 뿌리를 칼등으로 으깬 후 0.5cm로 자른다
2. 송송 썬 달래에 진간장 반 컵, 고춧가루·깻가루·물 각 3 큰 술, 멸치액젓·다진 마늘 각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반달썰기한 홍고추·청양고추 각 1개, 송송 썬 쪽파 3줄기를 넣는다 (*고추씨 제거 후 사용)
3. 먹기 직전에 들기름 2 큰 술을 넣는다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콩나물밥'
[풍미 가득! 아삭한 콩나물밥]
재료 : 콩나물 300g, 쌀 3컵, 콩나물 삶은 물 2컵 반, 익은 김치 150g, 돼지 안심 120g, 소금 1꼬집
콩나물 삶는 재료: 물 1L, 소금 2 큰 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 1L에 소금 2 큰 술, 뿌리만 제거한 콩나물 300g을 넣고 뚜껑을 닫아 3분간 삶은 후 삶은 콩나물은 바로 찬물에 넣는다
2. 냄비에 불린 쌀 3컵, 콩나물 삶은 물 2컵 반, 물에 헹군 후 송송 썬 익은 김치 150g, 밑간한 채 썬 돼지 안심 120g을 넣는다 (*돼지 안심 밑간하는 법: 채 썬 돼지 안심에 소금 1꼬집을 넣고 버무린다)
3.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3분, 중약 불에서 8분 끓인 후 불을 끄고 4분간 뜸 들인다
4. 밥 위에 삶은 콩나물을 올리고 2~3분간 뜸을 들여 완성한다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아귀찜'
[15분 만에 뚝딱! 초간단 아귀찜]
재료 : 손질된 아귀 1kg, 미더덕 300g, 소주 반 컵, 찜용 콩나물 400g, 미나리 2줌, 참기름 3 큰 술, 다진 청양고추 3개, 통깨 약간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100g, 아귀 삶은 물 1컵, 진간장 4 큰 술, 백설탕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참치액젓 3 큰 술, 물엿 2 큰 술, 연겨자 2 큰 술
전분물 재료 : 감자 전분 4 큰 술, 물 반 컵
[만드는 법]
1. 마른 팬에 손질된 아귀 1kg, 깨끗이 씻은 미더덕 300g, 소주 반 컵을 넣고 불을 켠 후 뚜껑을 덮고 7분간 삶는다 (*한소끔 끓으면 아귀가 골고루 익도록 뒤집기)
2. 아귀 삶은 물은 1컵 분량만 남기고 따른 후 거두절미한 찜용 콩나물 400g을 넣고 뚜껑을 덮어 2분간 끓인다
3. 중간 고춧가루 100g, 아귀 삶은 물 1컵, 진간장∙백설탕 각 4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다진 마늘∙참치액젓 각 3 큰 술, 물엿·연겨자 각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아귀 삶은 물은 뜨거운 상태)
4. 삶은 재료에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 볶다가 물 반 컵에 감자 전분 4 큰 술을 개어 준비한 전분물 4 큰 술을 넣고 농도를 맞춘다 (*전분물은 취향에 따라 가감)
5. 불을 끄고 5~6cm 길이로 썬 미나리 2줌, 참기름 3 큰 술, 다진 청양고추 3개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통깨를 약간 뿌린다 (*청양고추·통깨는 취향에 따라 가감)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봄동무침'
[아삭아삭 입맛 돋는 봄동무침]
재료 : 봄동 4포기(450g),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 당근 50g, 쪽파 5대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
[만드는 법]
1. 손질한 봄동 4포기(450g)에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을 넣고 1분간 버무린 뒤 물기를 뺀다 (*봄동 손질법: 겉잎은 떼고 물에 씻어 준비한다)
2.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참치액젓·볶은 콩가루 각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3. 양념장에 손질한 봄동, 채 썬 당근 50g, 1.5~2cm 길이로 썬 쪽파 5대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부추김치'
[향긋한 봄 밥도둑! 부추김치]
재료 : 부추 2단(1.2kg), 식초 1 작은 술, 무 800g
절임물 재료 : 멸치액젓 1컵, 매실청 1컵, 물 1컵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가감)
풀국 재료 : 물 반 컵, 쌀가루 5 큰 술
[만드는 법]
1. 넉넉히 받은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섞은 후 손질한 부추 2단(1.2kg)의 뿌리부터 담가 살살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부추 손질법: 부추의 뿌리 부분을 0.5cm 자르고 겉면의 누런 잎을 뗀 후 물에 2~3번 헹군다)
2. 멸치액젓∙매실청∙물 각 1컵을 넣은 절임물에 손질한 부추를 뿌리부터 담그고 빈 곳엔 0.7cm 두께로 빗겨썰기한 무 800g을 넣어 30분간 절인다 (*무는 15분마다 뒤집고 부추는 잎까지 절이기)
3. 믹서에 절임물 3컵, 식힌 풀국,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을 넣고 곱게 간 후 절인 부추와 무에 붓는다 (*풀국 만드는 법: 물 반 컵, 쌀가루 5 큰 술을 넣고 약 불에 끓인다)
4.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을 넣은 후 절인 부추는 양념장을 결대로 발라 위아래로만 섞고 절인 무는 남은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린다 (*가는 소금은 기호에 따라 가감)
5. 밀폐 용기 바닥에 먼저 무를 깐 후 부추를 한 줌씩 넣고 남은 양념으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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