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의 교훈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4) 최양업 유학하다

松竹/김철이 2021. 2. 23. 21:58

뛰어난 재능과 성실함으로 ‘거룩한 사제’ 기대주로 인정받아

낯선 환경에도 건강 유지하고 스승과의 토론에도 적극적
김대건보다 사제품 늦었지만 실망 않고 어학·신학공부 매진
조선 순교자 행적 라틴어 번역 82명 가경자 선포에 기여해
유학시절 배운 음악지식으로 훗날 천주가사 지은 것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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