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의 교훈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3) 김대건 유학하다

松竹/김철이 2021. 2. 2. 22:46

낙제생처럼 평가됐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위기 극복

동기 중 가장 늦게 선발돼
라틴어와 기본 소양 저평가
복통·두통 등 건강 문제 겪어
힘든 상황에도 실력 갈고 닦아
라틴어·프랑스어·중국어 구사
지적됐던 성격도 용기로 승화
지리학, 항해술 조예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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