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이보은 요리연구가> 무전배추전 · 청국장알사탕 · 인삼꿀차 · 전통갈비탕 · 밥도둑 멸치조림 · 삼천만의 밑반찬 멸치볶음 · 연근조림

松竹/김철이 2021. 2. 4. 01:16

무전 배추전. 집에 있는 무와 배추로 간단하게 한번 부쳐보세요

 

무전배추전

 

(준비재료)

300g (작은 무 1개 정도)

배추 (속배추 노란 부분) 300g

실고추 약간, 통깨 약간, 검은깨 약간, 들기름 약간

 

(배추 갈무리)

생수 2, 소금 1/2큰술

 

(무 갈무리)

쌀뜨물 2, 소금 1/2큰술

 

(반죽)

메밀가루 1/2, 생강가루 1작은술, 부침가루 1

국간장 2큰술, 생수 약간

(클릭):www.youtube.com/watch?v=fUbGkDwMaME

 

 

 

 

청국장알사탕
재료;청국장2컵 흰설탕1/2컵 생수1/2컵
만드는법
1.청국장은 쟁반에 펼쳐 알알이 떼어 잠시 말린다.
2.마른 팬을 약한 불에 올려 1의 청국장을 놓고 볶으면서 알알히 말린다.
3.깊이가 있는 팬에 생수를 붓고 흰설탕을 넣어서 그대로 끓여 시럽을 만든다.
4.3의 시럽에 볶아 말려 놓은 청국장을 넣고 버무려서 코팅이 되도록 섞는다.
5.넓은 쟁반에 펼쳐 놓고 잘 말려 알알히 사탕처럼 먹을 수 있도록 만든다.

 
 
 
 
인삼꿀차
재료;인삼3뿌리 백복령10g 생수3리터 생강청 약간
만드는법
1.인삼은 뇌두 부분을 자르고 씻어서 어슷하게 편 썰기한다.
2.백복령을 준비한다.
3.주전자에 인삼 백복령을 모두 넣고 생수를 부어서 끓인다.
4.진하게 인삼차가 만들어지면 컵에 따르고 생강청을 타서 마신다.

 

 

 

 

전통갈비탕. 추운날 힘이나는 진한 보양식입니다

 

전통갈비탕

(준비재료)

쇠갈비 1.2kg, 쇠고기(치마양지살)600g

500g, 생수 4리터

(탕향신채)

대파뿌리 2, 대파 2(초록색 잎부분), 건다시마 (사방 5cm) 2

마늘 8, 생강 1/2, 통후추 20, 청양고추 2

(핏물제거양념)

생수 4, 맛술 1

(갈비탕양념)

국간장 2큰술, 진간장1큰술

(갈비고명)

달걀지단 사방 10cm 2, 대파 2(흰부분), 다진 마늘 11/2큰술

 

*1=200cc

(클릭):www.youtube.com/watch?v=spwahAHynKE

 

 

 

 

밥도둑 멸치조림
재료;중멸치100g 송송 썬 쪽파2큰술 통깨1큰술 깨가루1큰술
(조림장)식용유3큰술 고추장4큰술(단짠이 싫은 분들은 3큰술) 간장1큰술 맛술3큰술 다진 마늘1큰술 생강즙1/2작은술 설탕2큰술 물엿2큰술
만드는법
1.중멸치는 마른 팬에서 약한 불에서 1분 정도 볶은 후에 체에 걸러 잔가루를 없앤다.
2.깊이가 있는 팬에 식용유 고추장 간장 맛술 마늘 생강즙 설탕을 넣어서 중간 불에서 끓인다.
3.2의 양념장이 끓고 있으면 볶아놓은 중멸치를 넣고 불을 끈 상태로 버무린다.
===>>>양념장이 멸치에 충분하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 불을 끈 상태로 버무린다. 켜고 버무리면 양념장이 조려지면서 자칫 탈 수 가 있으므로 조심한다.
4.3의 멸치에 다시 불을 켜고 약한 불에서 볶는다.
===>>>충분하게 양념이 베이면 한번 더 약한 불에서 볶아야 멸치가 부드럽고 간이 딱 알맞게스며든다.
5.간이 제대로 베이면 불을 끈 후에 남은 열기로 물엿을 넣어서 버무린다.
6.5에 송송 썬 쪽파와 통깨 깨가루를 넣어서 버무려 완성한다.
===>>>깨소금이 아닌 깨가루를 쓰면 소금의 과다 사용을 줄일 수 있고 깨만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되도록 통깨를 빻아서 깨가루를 이용해서 쓰면 좋다.

 

 

 

 

삼천만의 밑반찬 멸치볶음
재료;잔멸치(아주 작은 새멸)100g 잣1/3컵 호두1/2컵 땅콩1/2컵 통깨1큰술
(볶음장)슬라이스 마늘1/2컵 식용유3큰술 간장1큰술 청주2큰술 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
만드는법
1.잔멸치는 아주 작은 새멸로 준비해서 마른 팬에서 1분 정도 약한 불에서 볶아 채반에 놓고 잔가루를 없앤다.
===>>>새멸 가이리 등의 작은 멸치로 하는 것이 볶음은 더욱 맛이 좋다.
===>>>냉동실에 주로 보관하는 멸치는 냉동실의 냄새를 모두 스며들게 한다. 그래서 꼭 조리전에 마른 팬에서 볶아주어 향도 없애고 비린맛도 없애는 것이 좋다.
2.잣은 고깔을 떼어내고 호두는 도마에 올려서 굵게 썰고 땅콩은 껍질 벗겨 준비한 후에 마른 팬에 담고 약한 불에서  1분 정도 볶은 후에 넓은 쟁반에 놓고 식힌다.
===>>>잣 호두 땅콩 등의 모두 냉동실 동창생, 향이 베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팬에서 한번 볶아주면 고소한 맛도 상승하고 잡내가 없이 먹을 수 있다.
===>>>순서를 정해주면 좋다. 잣과 호두 땅콩을 볶은 후에 멸치를 볶아주면 한 팬으로 다 할 수 있다.
3.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슬라이스 마늘을 넣어 볶는다. 마늘이 갈색이 나면서 익혀지면 잔멸치를 넣어 볶는다.
4.3에 간장 청주 설탕을 넣어 볶다가 준비한 견과류를 넣어서 볶는다.
5.멸치와 견과류가 어우러져 볶아지면 불을 끈 후에 올리고당을 넣어 버무리고 통깨를 뿌려서 완성한다.  
===>>>올리고당을 불을 켠 상태에서 넣어주면 식었을 때 자칫 한덩어리로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올리고당 또는 물엿은 불을 끈 상태에서 잔열로 넣고 버무려야 한다.  

 

 

 

 

연근마디가 각진걸로 골라 맛있게 조려보세요

 

연근조림

 

(준비재료)

연근 (작은 사이즈) 2500g

통깨 1/2큰술, 검은깨 한꼬집, 잣 한줌

 

(연근 세척)

식초 2큰술, 생수 4

 

(연근 밑간)

국간장 1큰술, 흑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조림양념장)

청양고추 1/2, 식용유 3큰술, 진간장 4큰술

매실청 3큰술, 물엿 2큰술, 다시마 우린 물 1/2

 

*많이 조린게 좋다면 진간장 1큰술, 다시마 우린물 1

추가해서 만드셔도 좋습니다

(클릭):www.youtube.com/watch?v=PaI-wvVzzcc&t=1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