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김철이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망나니짓을 하자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야단을 쳤다.
아버지: “이놈아,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 때 무얼 했는지 아니?”
아들: “몰라요”
아버지: (타이르듯)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에만 열중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아~그 사람 나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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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이에는 대통령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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