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살아요

선생님과 학생

松竹/김철이 2020. 9. 19. 02:45

선생님과 학생

 

                                       김철이

 

 

 

학교 수업 중 한 학생이 껌을 씹다가 자기도 모르게 딱딱 큰 소릴 내고 있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한참을 두리번거리다가

 

그 학생을 일으켜 세웠다.

 

 

 

선생님: “! 너 입안에 뭐야?”

 

학생: 얼떨결에 당황해하며 ? 저요?”

 

 

 

선생님: 화가 나 더 빠른 목소리로 너 입안에 뭐냐니까?”

 

학생: 갑자기 쑥스럽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더니,

.

.

.

.

.

.

.

.

 

!. 이반에 부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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