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김철이
어느 노인이 자신이 늙어 보인 것 같아서 젊게 인생을 살려고 계획했다.
먼저 식습관을 고치고, 운동을 열심히 했고,
몸, 단장을 하면서 젊은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한 결과
그는 여자 친구까지 만들면서 즐거운 생활을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갑작스레 벼락에 맞아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
하늘나라로 가게 된 그는
“왜 제가 이럴 때 와야 하는지?”라고 따지자
신이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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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얼굴이 바뀌어서 넌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