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09.11)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9. 11. 08:33

오늘의 강론 (2020.09.11)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FKVt-p3DLHU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