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감사하는 인생은 비통 속에서도 기쁨을

松竹/김철이 2019. 10. 7. 15:50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감사하는 인생은 비통 속에서도 기쁨을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인생의 힘들고 비통한
    기억 속
    에서도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가지치기가 단순한 벌이 아니라 준비임을
    알기 때문이다. 과거의 일부만 감사의 제목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도 그만큼 온전할 수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가지치기 작업자신을
    내어드릴
    때 우리의 끝은 슬픔이 아니라 희망이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성취될 수 있는 일에
    대한 희망이다.
    수확철에 그 복을 누린다.
    -헨리 나웬,
    <춤추시는 하느님>에서



    감사로 부르심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게 합니다.우리는
    과거에 경험한 기억
    자신의 심령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기회로 삼는 법
    배울 수 있습니다. 기억 속의 사건을 통해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 확인합니다.

    인생의 쓰라린 경험의 아픔은 정전사가 가지치기
    하여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는
    사랑의 행위라는
    것인데 그 당시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나무가 주인에게 버림받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인생 전체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