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신앙인이 자신의 영적 병든 것을 모르고 의롭다고 믿는 것이다

松竹/김철이 2019. 9. 10. 13:5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신앙인이 자신의 영적 병든 것을 모르고 의롭다고 믿는 것이다

    한계, , 연약함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시도록 이끌어 주기에, 결과적으로 하느님께

    이익을 가져다준다. 을 인식하는 것과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느님께 마음을 여는 것이 비추시는

    목적이다. 잘 본다는 것은 우리의 악, 우리의 내적인

    눈 멈에 대해 인식한다는 뜻이다.



    적인 요소는 병들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병든 것을 모르고 의롭다고 믿는 것이다.

    한계를 인지하는 것은 주어지는 구원을 기다리는

    꼭 필요한 조건이다. 한계에 부딪혔다고 믿으며

    사는 사람,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기다린다는 것은

    완성에 도달할 무엇인가를 지향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죽을병은 자신이

    잘 본다고 믿는 것이다. -불완전한 나에게에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