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관점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제10회가 2015년 6월 9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관점이란 본뜻은
이 어휘의 본뜻처럼 문학의 한 장르인 시에도 몇 가지 관점이 있는데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10회에서는
시의 관점에 관해 심충 토의 관찰하였다.
시의 관점에는
1. 모방론적 관점 2. 표현론적 관점 3. 효용론적 관점 4. 구조론적 관점이 있는데
문학의 전문 지식을 한 가지씩 익혀가는 마중물 회원들의 표정은
대지가 유월의 푸르름에 젖어들 듯 시상에 젖어들어
일상에 쫓겨 습작해 오지 못한 소쩍새라는 시를
자조 모임 즉석에서 당당히 써내는 열정을 보였다.
공지 사항은 시의 전문 지식 가까이하기였고
건의 사항은 시상을 유도할 영상 스크린 비치 요망이었으며
차주 계획은 초목이라는 시제로 시 한 편 습작해 오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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