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우리가 쓴 가면은 보통 가식적이고 추한 것이다.

松竹/김철이 2014. 7.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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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우리가 쓴 가면은 보통 가식적이고 추한 것이다.

    우리가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해 버리면 인간적 성장이 불가능해진다.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으로 자신을 정립할 수도, 성숙한 존재가 될 수도 없다. 우리는 단지 무대 위에서 연기하고 있을 뿐이다. 막이 올라 연극이 막 시작될 때와 같은 미숙한 인간으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쓴 가면은 보통 가식적이고 추한 것이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예컨대 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 하는 조그만 소년은 발꿈치를 들고 사뿐사뿐 걸으면서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한다. 더욱 얄미운 것은 속으로는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밖으로는 허세를 부리고 오만한 모습의 가면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상동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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