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죄책감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자기 신체를 상해함

松竹/김철이 2014. 6.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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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죄책감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자기 신체를 상해함

    한 개인에게 죄책감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자기 신체에 상해를 가하거나 짓지도 않은 죄를 고백하기도 한다. 벌을 줄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기도 한다. 술주정꾼과 결혼하여 고생을 많이 한 여자가 남편이 죽은 후에 또다시 알코올 의존자와 재혼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이 처벌받지 않고 살아야만 하는 경우, 그들은 예상 외로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세례성사를 통해 죄와 죽음에서 해방된 자들이며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고 있는 한 죽음과 죄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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