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인생을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것은 사기꾼 인생

松竹/김철이 2014. 7. 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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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인생을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것은 사기꾼 인생

    우리는 사실 가면을 인식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진솔하지 못하고 가식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그를 사기꾼이라 부른다. 우리는 호전적인 가면을 아주 싫어하며 스핑크스와 같은 표정 없는 가면에 분노한다. 건방지고 자기 만족으로 가득 찬 젊은이의 가면이나 늙은이의 우아한 가면 또한 피하려 한다. 우리는 외부로 노출되지 않은, 밑바닥에 깔린 고통과 울분을 이해하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우리 형제들의 허세나 거짓을 직시해야 하며 높이 쌓아올려진 내면의 벽으로 인한 고독이나 고통을 경감시켜야 한다. 이러한 방어 태세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것은 그들의 태도를 더욱 강경하게 만들 뿐이다.-상동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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