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고 뜻 깊은 우정이란 타인과의 단순한 어울림 그 이상을 뜻한다.
친구와 이웃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우정이다.
이는 마르틴 부버(Martin buber)가 말하는
‘나와 너(I-Thou)’의 만남인 인간관계를 말한다고도 할 수 있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마르틴 부버는 ‘나와 너(I-Thou)’는 인격적 만남을 말하며,
자신들의 이기심이나 사업상의 만남을 ‘나와 그것(It)’의 만남으로 치부합니다.
‘나와 너’의 만남이 참 만남이라는 인격적 참 자아끼리의 만남이지만
‘나와 그것’과의 만남은 어떤 사물과 사건과의 만남이기에
거짓 자아끼리의 만남이이어서 이것은 인간관계적 인격적 관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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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