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자녀들에게 닥쳐오지도 않은 위험들을 걱정하면서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들은,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에게
의지하게 하려는 욕구를 잠재의식적으로 전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기들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이러한 감정의 전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며 애타주의나 사랑이란 명목으로 스스로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하면 빨리 홀로서기 하도록 내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집착이 심한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하여도 자녀 스스로
에고로서 주체성을 가지고 사회 환경에 적응하도록 놓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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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