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좋은 음악을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듯 주님을 즐기라.

松竹/김철이 2011. 5. 28. 11:11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좋은 음악을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듯 주님을 즐기라.

    기도하는 동안 왜 시간을 계산하는가? 왜 아직도 기도에 대한 열정을 느끼지 못하는가? 만일 열정적으로 음악을 좋아한다면 언제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를 것이다. 독서를 좋아한다면 휴가 때 다른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책을 읽는 일에 몰두할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 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할 것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으로 피곤을 풀지 않는가. 그러므로 주님을 즐기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라. 그렇다면 왜 공간이 필요한가? 그것은 기도 안에서 확고한 기초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 속으로 들어가 진실을 말하고 가면을 벗어버려라. 사랑은 행동이지 위로가 아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이 모든 것을 해 내고 하느님을 즐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라! 계획을 취소하고,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있으라. 그렇게 머무는 것으로 충분하다. 말없이 아무 공상도 하지 말며 주님과 함께 그곳에 머물러라. 그것으로 족하다! 주님의 발치에 평화로이 머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창조적이고 자유로울 것. 그러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상동 .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