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영성생활의 목적은 인간 구원이고 해방이다

松竹/김철이 2008. 6. 26. 00:40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영성생활의 목적은 인간 구원이고 해방이다.

    영성생활의 목적은 인간 구원이고 해방이다. 그리스도인은 외부로부터 받은 고통에 전혀 좌우되지 않는 자유로운 인간이다. 세상이 아닌, 오직 하느님에 의해서만 좌우되는 자유로운 인간이다. 하느님께서 만든 사람,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진실로 자유롭다. 이것이 성경의 기본 복음이다. 그리고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기본 체험이다. -안셀름 그륀 심리학자인 에릭 프롬은 ‘자유에서 도피’라는 책에서 우리의 자유를 누군가에게 저당잡히고 그 테두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오히려 힘과 권력의 우산 아래서 안전하려는 도피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피동적인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자유는 오로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로 우리의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된 자유입니다. 바로 그 자유가 인간 해방이요 구원입니다. . . . .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