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마리아고레띠·마리아 사업회 회원) 12

생활 속 영성 이야기 | (54) 빈손의 기억

나의 가난함을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 나는 남들이 보기에는 빈털터리였지만 형제를 위해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존재였다 이웃을 돕는 방법이 꼭 물질만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를 들어 주고, 함께 울어 주거나 기뻐해 주고 글을 써 주고….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3335&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54) 빈손의 기억 모세에게 구리뱀을 만들라 하시고, 노아에게는 무지개를 걸어 약속의 표징으로 삼으셨다는 구약을 보면 이런 상징이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소통에 한몫을 한 ...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4.01.29

생활 속 영성 이야기 | (50) 비대면 시기에 사랑하는 방법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느님께 나아간다는 것 개인 영성은 한 사람이 그와 하느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공동 영성은 함께 하느님께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형제는 하느님께 이르는 길’ 이라고 할 뿐 아니라 사랑을 실천한 경험담도 서로 나눈다 (클릭):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1791&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50) 비대면 시기에 사랑하는 방법 요즘처럼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는 시절에 될 법이나 한 이야기냐고 했다. 게다가 무슨무슨 단체 이름을 내걸면 더더욱 외면하기가 십상이라고도 했다. 잔뜩 ...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3.10.31

생활 속 영성 이야기| (46) 우리 가운데 계신 감독님

우리의 손을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 그 일을 마쳤을 때 우리는 우리가 아닌 바로 우리 가운데 계신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이었음을 알 수 있었으니 우리 모두 색다른 기쁨을 느꼈고 그 기쁨이 바로 그분께서 우리 사이에 계셨음을 확인해 주는 인장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0365&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46) 우리 가운데 계신 감독님 지난 시월, 호남 지역 포콜라레운동 공동체가 마리아폴리를 개최했다. ‘마리아폴리’란 포콜라레운동 초창기부터 며칠간 공동체가 함께 모여 이탈리아의 마을...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3.07.13

생활 속 영성 이야기| (42) 성령 체험

늘 선함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 그분은 누굴까? 섬세한 악기는 조금만 건드려도 울림이 일어난다고 하며 성령께 맡겨드리라고 하였다 그다음부터는 나의 성향을 잘 받아들일 수 있었고 간혹 칭찬을 들을 때도 성령께서 이루시는 일이라고 그분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8734¶ms=page%3D53%26acid%3D11 [생활 속 영성 이야기] (42) 성령 체험 어느 모임 때였다. 행사를 준비하느라고 각자 일을 맡았는데 나는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게 됐다.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니 모두들 피곤한 모습이었고 특히 ...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3.03.25

생활 속 영성 이야기|(38) 저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셨으니

어머니이신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 그리스도인이 되었기에 사랑이신 하느님을 알게 되었고 십자가 의미를 배울 수 있었으며 성령의 손길도 느끼게 되지 않았는가 인생 목적지를 알게 되었고 사랑 많은 이들을 만난 것 또한 그러하지 않은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6907&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38) 저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주셨으니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라고 선포하였다. 교회 초창기를 떠올려 보면 더욱 그 말씀에 공감이 간다. 초대 교회는 어쩌면 성모님 품...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2.11.23

생활 속 영성 이야기|(34) 어머니께 어머니처럼

어머니의 어머니로 살았던 그 시간, 모녀는 꽃길을 걸었다 이웃을 사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때는 어머니를 떠올려 보면 답이 나온다 누가 우리를 어머니만큼 보살펴 주고 기다려 주고 용서해 주고 다시 받아주었던가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4621&aci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34) 어머니께 어머니처럼 ‘버림받으신 예수님’께서 계셨던 그 언덕을 생각하면 십자가 곁의 또 한 분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어머니’라는 호칭 대신 “여인이시여”라고 불리며 아드님에...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2.07.20

생활 속 영성 이야기|(30) 터널을 지나다

버림받으신 예수님을 사랑하다보면… 우리의 고통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느라 받아들이신 버림받으심에 비하면 너무도 하잘것없으므로 그분의 고통의 바다에 던져 놓고 다시 사랑하기를 시작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2564¶ms=page%3D6%26acid%3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30) 터널을 지나다 1944년 1월 24일이었다고 한다. 전쟁 중인 데다 한겨울이었으니 누구든 삶이 힘겨워 고통에 민감했을 것이다. 어느 신부님께서 24세의 끼아라 루빅에게 예수...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2.03.16

생활 속 영성 이야기|(26) 동심원 이루기

내 생각 지우기, 하나되는 첫 걸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내 생각을 지우는 법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나를 잃고 빈 마음으로 들으니 공감의 폭이 커졌고 그것을 느낀 상대도 위로받거나 답을 찾아내곤 하였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0431¶ms=page%3D5%26acid%3D877 가톨릭신문 길을 지나던 행인들이 도로에 넘어져 있는 차를 번쩍 들어 바로 세웠다는 기사를 보면서 그들이 한마음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에는 누구 한 사람 ...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1.11.05

생활 속 영성 이야기|(22) 성체로 오시는 당신처럼

“형제를 위한 또 다른 성체가 되게 해주십시오” 미사를 잃는다는 것은 말씀과 성체와 공동체의 형제애를 잃는 것이나 같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냈으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힘을 어디서 얻을 수 있었겠는가 아픈 마음으로 오늘도 성체 안의 예수님께 맡겨드린다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38888¶ms=page%3D4%26acid%3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22) 성체로 오시는 당신처럼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TV 미사를 보...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1.06.26

생활 속 영성 이야기|(22) 성체로 오시는 당신처럼

“형제를 위한 또 다른 성체가 되게 해주십시오” 미사를 잃는다는 것은 말씀과 성체와 공동체의 형제애를 잃는 것이나 같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냈으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힘을 어디서 얻을 수 있었겠는가 아픈 마음으로 오늘도 성체 안의 예수님께 맡겨드린다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38888¶ms=page%3D4%26acid%3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22) 성체로 오시는 당신처럼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참으로 계시는 우리 주 예수님, 지금 성체 안의 당신을 영할 수는 없사오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TV 미사를 보...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1.04.26

생활 속 영성 이야기|(18) 잘못된 사랑

사랑이 사랑으로 돌아오도록 사랑하는 것 나의 내리사랑이 그에게는 불평등한 것으로 비쳤을 것이다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에게 용서를 구했다 아무리 나의 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그에게 사랑이 되지 못했다면 그건 참사랑이 아닌 것이다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37492¶ms=page%3D3%26acid%3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18) 잘못된 사랑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런데 함께 살아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서로 너무 다르게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1.03.01

생활 속 영성 이야기|(14) 사랑의 바이러스

생활 속 영성 이야기_(14) 사랑의 바이러스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35623¶ms=page%3D3%26acid%3D877 [생활 속 영성 이야기] (14) 사랑의 바이러스 복음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다섯 음절인 ‘사랑하여라’나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라는 한 문장 역... www.catholictimes.org

영성 꿀단지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