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를 위한 또 다른 성체가 되게 해주십시오”
미사를 잃는다는 것은 말씀과 성체와 공동체의 형제애를 잃는 것이나 같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지냈으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힘을 어디서 얻을 수 있었겠는가
아픈 마음으로 오늘도 성체 안의 예수님께 맡겨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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