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18

가톨릭신문|주님이 그립습니다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제1독서(다니 7,13-14) 제2독서(묵시 1,5ㄱㄷ-8) 복음(요한 18,33ㄴ-37) 허세 부리는 빌라도에게 자신의 진리와 자비 보여주신 예수님 신앙인의 사명은 죄와 죽음이라는 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 주님을 그대로 반영하는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분 닮은 삶 살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082¶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주님이 그립습니다 위령 성월을 맞으면 어릴 적, 왠지 엄숙하고 갈앉았던 성당의 분위기를 추억하게 됩니다. 가령 맨 앞줄에 전용석을 가지셨던 할머니들의 뒷모습에서 엿보이던... www.catholict..

강론 두레박 2021.11.16

가톨릭신문|"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30주일·전교 주일 제1독서 (이사 2,1-5) 제2독서 (로마 10,9-18) 복음 (마태 28,16-20) 때로는 순수한 신앙 살아내지 못하고 서로 상처주기도 하지만 세상에 가득한 악과 모순 이겨내는 것은 주님의 사랑과 자비 하느님 자녀로서의 품격 지니고 선교 사명 용기있게 펼쳐가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133¶ms=page%3D1%26acid%3D647

강론 두레박 2021.10.19

가톨릭신문|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26주일 제1독서 (민수 11,25-29) 제2독서 (야고 5,1-6) 복음 (마르 9,38-43.45.47-48) 혼란스럽고 가혹한 세상에서도 주님 뜻 따르는 신앙인의 삶 여호수아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힘없는 이웃에게 사랑 베풀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375¶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순교자 성월의 첫날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여 기도했던 교회는 이제 마지막 주일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로 기립니다. 이렇게 거듭, ...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1.09.21

가톨릭신문|하늘에서 은혜로이 내리는 주님의 양식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18주일 제1독서(탈출 16,2-4.12-15) 제2독서(에페 4,17.20-24) 복음(요한 6,24-35) 온갖 불평과 불만에 사로잡혀 자존심 팽개친 이스라엘 백성 주님은 그들에게도 사랑 베풀어 세상 혼란해도 하느님 뜻 따르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9369¶ms=page%3D1%26acid%3D647

강론 두레박 2021.07.27

가톨릭신문|얄궂은 세상, 하느님의 편이 됩시다!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14주일 제1독서 (에제 2,2-5) 제2독서 (2코린 12,7ㅣ-10) 복음 (마르 6,1-6) 진리를 안다는 어설픈 선입견 신앙인의 삶에 방해만 될 뿐 성경에 담긴 주님 뜻 이해하고 말씀에 따르는 삶 살아가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8698¶ms=page%3D1%26acid%3D647

강론 두레박 2021.06.29

가톨릭신문|사람에게 생명 주시는 살아있는 빵이여, 믿나이다!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제1독서 (탈출 24,3-8) 제2독서 (히브 9,11-15) 복음 (마르 14,12-16.22-26) 항상 순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어린아이처럼 예수님 따르면 그것이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 작은 빵조각으로 우리 안에 오신 하느님 사랑에 깊이 젖어들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8092¶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사람에게 생명 주시는 살아있는 빵이여, 믿나이다! 새벽, 예수님 마음에 가장 깊이 자리했을 인물들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어머니 성모님을 향한 감사가 첫 자리를 차지할 테고 당신을 끝까지 따랐던 제자들... www.catho..

강론 두레박 2021.06.01

가톨릭신문|하실 수 있습니다!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6주일 제1독서 (레위 13,1-2,44-46) 제2독서 (1코린 10,31-11,1) 복음 (마르 1,40-45) 예상치 못한 고난에 시달리고 삶의 고통에 힘든 세상이어도 주님은 연민으로 감싸시는 분 항상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내길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4261¶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하실 수 있습니다! 청천벽력이었을 겁니다. 어느 날, 자신의 몸에 나병의 징후가 드러났을 때, 기절초풍할 만큼 놀랐을 겁니다. 얼마나 당황했을지, 얼마나 기막혔을지, 느닷없...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1.02.09

가톨릭신문|성 김대건 안드레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연중 제2주일 제1독서 (1사무 3,3ㄴ-10.19) 제2독서 (1코린 6,13ㄷ-15ㄱ.17-20) 복음 (요한 1,35-42) 어린 사무엘이 민족의 스승으로 성장한 것은 부모의 봉헌 덕택 자녀 신앙교육에 소홀한 죄악 저지른 엘리 제사장과 대비돼 성 김대건 신부 삶도 부모의 단호한 사랑과 맹렬한 기도로 이룬 것 그리스도인의 모든 자녀들이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2735¶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성 김대건 안드레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요즘 죄송한 마음이 그득합니다. 매일, 미사를 봉헌하는 일마저 사제와 수도자의 ‘특권’처럼 메김된 듯하니까요..

강론 두레박 2021.01.12

가톨릭신문|세상의 모든 가장들, 힘냅시다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제1독서(집회 3,2-6.12-14) 제2독서(콜로 3,12-21) 복음(루카 2,22-40) 제대로 된 제물 바치지 못한 요셉 성인, 힘든 가장의 모습 보는 듯 그러나 화려한 것으로 치장하는 것은 신앙의 삶과 거리 멀어 성가정 조건은 풍족함이 아니라 하느님과 대화하며 친해지는 것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1793¶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세상의 모든 가장들, 힘냅시다 한 해를 마감하는 주일에 교회는 하늘 아래 가장 향기로운 곳, 성가정을 기리며 온 세상을 축복합니다. 그럼에도 지난 한 해를 추억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리 ...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0.12.22

가톨릭신문|매일 기다렸습니다, 아기 예수님!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매일 기다렸습니다, 아기 예수님!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0747¶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매일 기다렸습니다, 아기 예수님! 세상에는 아름다운 표현이 많습니다. 저는 그중에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아끼는데요. 무언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에 담긴 행복의 향기가 너무 ...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0.12.01

가톨릭신문|말씀, 그리스도인의 놀이터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말씀, 그리스도인의 놀이터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9130¶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말씀, 그리스도인의 놀이터 이런 세상을 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고작 미물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그 동안 쌓아 온 인간의 규범이 망가진 기분입니다. 하찮은 바이러스...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0.11.03

가톨릭신문|힘을 주시는 하느님 안에서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힘을 주시는 하느님 안에서_장재봉 신부님 (부산교구 월평본당 주임)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7641¶ms=page%3D1%26acid%3D647 [말씀묵상] 힘을 주시는 하느님 안에서 사제로서 가장 행복한 일은 신자들이 성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으로 신자들의 믿음이 성장할 때 감사가 차오르고, 서로 친교를 나누... www.catholictimes.org

강론 두레박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