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17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jrzkTmhz-i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

영적♡꿀샘 2020.09.16

오늘의 강론 (2020.09.15) 금정성당 성사 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5) 금정성당 성사 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g6csOgf__v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영적♡꿀샘 2020.09.15

오늘의 강론 (2020.09.14) 금정성당 성사 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4) 금정성당 성사 담당 박경빈 알렉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AfHuiUKzuu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

영적♡꿀샘 2020.09.14

오늘의 강론 (2020.09.12)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2)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83wEg0A664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3-4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실행하는..

영적♡꿀샘 2020.09.12

오늘의 강론 (2020.09.11)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1)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FKVt-p3DLH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

영적♡꿀샘 2020.09.11

오늘의 강론 (2020.09.10)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10)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xAG225Qq3v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

영적♡꿀샘 2020.09.10

오늘의 강론 (2020.09.09)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9) 선교사목국 부국장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WEGKJH2m8-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

영적♡꿀샘 2020.09.09

오늘의 강론 (2020.09.08)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8)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gOUtf-RBmL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8-23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

영적♡꿀샘 2020.09.08

오늘의 강론 (2020.09.07)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7) 남창성당 주임 우종선 라우렌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aYzDaBNOyu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영적♡꿀샘 2020.09.07

오늘의 강론 (2020.09.05)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5)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z3RVwBlK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영적♡꿀샘 2020.09.05

오늘의 강론 (2020.09.04)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4)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VLBPTh0jao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

영적♡꿀샘 2020.09.04

오늘의 강론 (2020.09.03)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3)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ye-H6OHUs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

영적♡꿀샘 2020.09.03

오늘의 강론 (2020.09.02)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9.02) 장산성당 부주임 김재현 성우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Bh5k2ju2F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

영적♡꿀샘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