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9. 16. 08:35

오늘의 강론 (2020.09.16) 동래성당 부주임 노지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jrzkTmhz-io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