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120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65TlFhv7hc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을 믿는다 말합니다. 하느님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이시고 또한 마침이심을 고백하고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당신을 알려주셨고 성령 안에서 지금도 우리를 이끄시고 계심을 말합니다. 도무지 사랑 외에는 생각할 수 없는 하느님을 고백하기에 우리는 죄인임에도 또 부족함에도 ‘구원’이라는 이름을 심판의 뒤에 붙이곤 합니다.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종은 열이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