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91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d8qYQmxQM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사도라고 불리는 이들이 소개됩니다. 고작 열둘인데 우리는 이 사도들의 이름 외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기억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없는 것은 그들 모두가 그리스도를 모든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사셨고 그리스도께 배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나누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분들을 기억하지 못해도 우리는 스승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들에게 주어진 모든 사명과 가르침을 모자라지 않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 다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