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면 주어지는 선물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8681&path=201912 [성당에 처음입니다만](39·끝) 어떻게 해야 신앙을 가질 수 있나요 ▲ 믿음은 하느님 부르심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자유롭게 순종하는 것이 바로 ‘믿음’, ‘신앙’이다. 나처음: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www.cpbc.co.kr

하느님과 가난한 이웃 위한 예물 ‘교무금’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8202&path=201912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8)교무금이 뭔가요 ▲ 교무금은 ‘교회 유지비’로 교구와 본당 운영, 사목, 선교 및 교회 직원 생활비 등에 사용된다. 나처음: 주일에 성당을 갔는데 안내지에 미납 교무금을 상환하라는 글이 몇 주 째 실려 있더 www.cpbc.co.kr

하느님 세상 보여주는 성경 속 숫자들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7606&path=20191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7) 성경에 나타난 수의 의미가 궁금해요 ▲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여주는 표징으로, 각 숫자마다 의미와 상징이 다르다. 그림은 ‘전능하신 그리스도와 열두 제자들’ 12세기, 템페라, 카타루냐 예술 박물관, 스페인. 나처음 : www.cpbc.co.kr

하느님의 구원 경륜 일깨우는 성경 봉독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7109&path=20191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6) 미사 중에 왜 성경을 읽나요 ▲ 가톨릭교회가 미사 중에 성경을 봉독하는 이유는 하느님의 구원 경륜이 단순하게 일회성 사건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지금도 영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회중에게 일깨워 www.cpbc.co.kr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드리는 기도와 찬미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6586&path=20191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5) 미사 때 왜 향을 치나요 ▲ 전례 때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행위’다. 향의 연기가 위로 피어오르듯 우리의 기도와 찬양이 하느님 앞에 올라가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향을 피운다. 나처음: 친구 따라 난 www.cpbc.co.kr

죽은 영혼들이 정화하는 ‘연옥’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6008&path=20191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4) 연옥이 뭐예요 ▲ 연옥은 하느님 은총 속에 죽었으나 천국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지 못한 영혼들이 천국을 누리기 위해 정화 과정을 거치는 상태를 말한다. 그림은 단테 신곡에 나오는 연옥 이미지. 나 www.cpbc.co.kr

헬라어 성경 인정에 따라 구약 권수 달라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5583&path=2019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3) 가톨릭과 개신교 성경 권수가 왜 다르죠 ▲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는 같은 그리스도교이지만 경전으로 인정하는 성경 수는 다르다. 가톨릭교회는 구약 46권, 신약 27권 등 총 73권을 성경으로 인정한다. 나처음: 신부님, 어제 언해가 제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사제가 축성한 거룩한 물 ‘성수’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4978&path=2019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2) 가톨릭 신자들은 왜 성당에 들어갈 때 물을 찍어바르나요 ▲ 성당에 들어갈 때 입구에 놓인 성수반에서 성수를 손끝에 찍어 이마와 가슴, 양어깨에 십자 성호를 그으며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세상의 모든 죄스러움을 쫓아내 달라고 기도한다.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그리스도인으로서 사명 담긴 ‘세례명’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4554&path=2019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1) 가톨릭 신자들은 왜 외국 이름을 가지나요? ▲ 세례명은 세례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신자가 받는 영적 이름이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 그리스도인 각자가 신자로서 앞으로 다할 사명을 나타내는 이름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하느님 찬미하는 기도, ‘전례 음악’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4113&path=2019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0) 미사 때 왜 노래를 하나요 ▲ 가톨릭교회 음악은 ‘성음악’이라고 부르고, 그 중 미사를 비롯한 교회의 공식 전례 때 사용하는 음악을 ‘전례 음악’이라고 한다. 나처음 : 미사 때 왜 노래를 하나요. 그냥 말로 함께 기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주님 수난·부활 기념하는 제사 ‘미사’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3568&path=2019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9) 미사가 뭐예요? ▲ 사도들과 교회는 주님의 명을 따라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루고 인간의 구원과 해방을 구현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기념하고 재현하는 제사를 공적으로 바쳐오고 있다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주님 뜻 이뤄지길 비는 신앙고백 “아멘”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3012&path=201909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8) 성당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아멘” “아멘” 하나요 ▲ “아멘”은 그리스도교와 유다교에서 기도 끝에 하는 말로, 하느님께 정성껏 바친 기도의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곡한 뜻이 담겨 있다. 나처음 : 성당이나 교회에 다니는 사람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기념하는 ‘주일’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2480&path=201909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7) 왜 꼭 일요일에 성당에서 미사해야 하나요 ▲ 주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간 첫날’이다. 가톨릭교회 신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인 주일을 거룩히 지내며 미사 안에서 모든 이와 함께 자비와 사랑을 나눠야 바람직하다. 나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가정 제례, 전통문화 존중 차원에서 허용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1611&path=201909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6) 가톨릭에서는 제사를 지내나요 ▲ 북에 고향을 두고온 실향민들이 경기도 파주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서 차례상을 차려놓고 조상들을 위한 한가위 차례를 올리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나처음 : 성당에 갔더니 주보에 한가 www.cpbc.co.kr

성당에 처음입니다만_축성한 빵과 포도주의 거룩한 변화 (클릭):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1585&path=201908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5) 진짜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나요 ▲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성체 안에 전적으로 또 완전하게 현존하신다”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다. 사진은 이탈리아 란치아노에서 700년께 기적이 일어나 주님의 살로 변한 성체와 응�� www.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