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79

오늘의 강론(2021.08.09) - 부산교구 야음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9) - 부산교구 야음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gph4wyTcm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

영적♡꿀샘 2021.08.09

오늘의 강론(2021.08.07)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7)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H0OwPlBAh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런 다..

영적♡꿀샘 2021.08.07

오늘의 강론(2021.08.06)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6)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5xS3eTvRms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10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영적♡꿀샘 2021.08.06

오늘의 강론(2021.08.05)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5)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J-pvjlOqs4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

영적♡꿀샘 2021.08.05

오늘의 강론(2021.08.04)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4) - 부산교구 중앙성당 보좌 전동묵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88Q_Bl1MZ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영적♡꿀샘 2021.08.04

오늘의 강론(2021.08.03) - 부산교구 활천성당 주임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3) - 부산교구 활천성당 주임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jVPOTVfqAA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2-36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군중을 돌려보내신 뒤, 예수님께서는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저녁때가 되었는데도 혼자 거기에 계셨다. 배는 이미 뭍에서 여러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마침 맞바람이 불어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

영적♡꿀샘 2021.08.03

오늘의 강론(2021.08.02) - 부산교구 활천성당 주임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8.02) - 부산교구 활천성당 주임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wRp0CpxCt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

영적♡꿀샘 2021.08.02

오늘의 강론(2021.07.31)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7.31)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SjTLcDb78Y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적♡꿀샘 2021.07.31

오늘의 강론(2021.07.30)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7.30)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5xUokvE27A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

영적♡꿀샘 2021.07.30

오늘의 강론(2021.07.29)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7.29)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hMLgBPkc_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그때에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

영적♡꿀샘 2021.07.29

오늘의 강론(2021.07.28)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7.28) - 부산교구 김해이주노동사목 김진수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mR8ICxT5G4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영적♡꿀샘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