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13

오늘의 강론(2023.11.25)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5)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Klm6z7TZK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마침내 그 부인도 죽..

영적♡꿀샘 2023.11.25

오늘의 강론(2023.11.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cSlUzkoGI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적♡꿀샘 2023.11.24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FaILNW949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

영적♡꿀샘 2023.11.23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luLrRTI8X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영적♡꿀샘 2023.11.22

오늘의 강론(2022.09.0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65IjT3yge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

영적♡꿀샘 2022.09.03

오늘의 강론(2022.09.0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OV4EKjUgU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

영적♡꿀샘 2022.09.02

오늘의 강론(2022.09.0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9.0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6a0eBqW-f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

영적♡꿀샘 2022.09.01

오늘의 강론(2022.08.3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31)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성모여자고등하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QCh5gTjrv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

영적♡꿀샘 2022.08.31

오늘의 강론 (2021.3.20)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3.20)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IOqa-YgqlE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

영적♡꿀샘 2021.03.20

오늘의 강론 (2021.3.19)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3.19)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GhLa8H-2fI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

영적♡꿀샘 2021.03.19

오늘의 강론 (2021.3.18)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3.18)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ol0f4LeOhD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1-47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

영적♡꿀샘 2021.03.18

오늘의 강론 (2021.3.17)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3.17) - 지산고등학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B9vMndIKP_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

영적♡꿀샘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