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매커니즘 |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죄의 매커니즘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죄는 예방해야 합니다. 이미 짓게 된 죄는 아무렇지 않게 물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용서받아야 하는 것이고 회복의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좀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죄은 자유의지와 긴밀히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죄의 첫 시작은 행위가 아니라 내면에 존재합니다. 즉, 어둠의 의지가 죄의 시작점입니다. 마치 콩 심은 데에서 콩나고 팥 심은 데에서 팥이 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둠의 의지에서는 어둠의 결과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것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우리가 무엇을 습득하는가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종교의 적지 않은 비율의 필요성이 여기에 존재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