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1768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영혼은 죽지 않는다 | 육신을 고치는 건 쉬운 일이다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영혼은 죽지 않는다(초전성당)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RPO8b1wN3k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육신을 고치는 건 쉬운 일이다(성모 울타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gcDNDUIbQ8 마진우 요셉 신부 블로그 http://semitoon.blogspot.kr/

영적♡꿀샘 2024.01.30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더러운 영이 드러내는 몇 가지 특징 | 갈라지지 않은 마음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더러운 영이 드러내는 몇 가지 특징(초전성당)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9_C8lRedKk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갈라지지 않은 마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P1FFBWs8wI 마진우 요셉 신부 블로그 http://semitoon.blogspot.kr/

영적♡꿀샘 2024.01.28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마르 4,11-12) 우리가 본다고 하는 행위는 외부에 있는 사물을 그저 바라보아 인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내부에서 보고자 하는 의도가 외부의 상을 받아들여 인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바깥에 무언가가 있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길을 가다가 만나는 수많은 풀꽃들과 곤충들에 경이를 느꼈습니다. 한여름 아스팔트 위로 피어나는 아지랑이가 신기하게 느껴져서 한참을 쪼그리고..

사제의 공간 2024.01.28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은 뱃속에서부터 친교를 맺어온 사이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셨지만 또한 사람으로서 사람이 느끼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잡혔다는 소식, 즉 하느님의 사명을 수행하는 이가 박해를 당한다는 소식은 예수님에게 인간적 감정의 충격을 가져왔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슬픔이나 좌절에 묻혀 계시지 않았고 오히려 이 소식을 당신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훌륭한 계기로 삼았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의 충격들이 다가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고, 하던 일이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인은 영원 안에 희망을 간직한 사람이고 자신의 남은 여정을 ..

사제의 공간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