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가톨릭교회의 거룩한 표징들 | (24)주교 지팡이와 반지

주교의 직무와 품위 드러내는 표징들(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4622 주교의 직무와 품위 드러내는 표징들주교와 대수도원장이 전례 예식 때 사용하는 지팡이 곧 ‘목장’(牧杖, baculus pastoralis)은 목자의 직무와 권위 그리고 품위와 관할권을 드러내는 거룩한 표징이다. 주교 서품 예식 중 주례 주교는news.cpbc.co.kr

대주교의 권위와 책임, 친교의 상징(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4147 대주교의 권위와 책임, 친교의 상징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인 6월 29일에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새로 임명된 관구장 대주교에게 팔리움(pallium)을 수여하는 예식이 거행한다. 팔리움은 ‘그리스news.cpbc.co.kr

공의회, 교회 가르침 결정하는 주교들의 회합(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3655 공의회, 교회 가르침 결정하는 주교들의 회합10월 11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60돌을 맞는 날이다. 쇄신과 적응을 통해 교회의 현대화를 추진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복음의 핵심 내용을 성사적으로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news.cpbc.co.kr

제대, 미사를 봉헌하는 주님의 식탁(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3184 제대, 미사를 봉헌하는 주님의 식탁제대는 가톨릭교회 신앙의 원천이자 정점인 미사 곧 성체성사가 거행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성당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 ‘제단’은 전례를 위해 사제에게 마련된 일정한 영역으로 회중석과news.cpbc.co.kr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 상징하는 전례복(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2683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 상징하는 전례복사제복에 이어 전례복에 대해 알아보자. 미사는 하느님께 드리는 가톨릭교회의 공적 예배이다. 그래서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는 자기 취향에 따라 옷을 마음대로 입는 것이 아니라 규정된 전례news.cpbc.co.kr

하느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옷(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2300  하느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옷얼마 전 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 사제’의 복장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옷은 몸을 가리고 체온을 유지하는 일반 기능 외에도 그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와 그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의 신원과 품news.cpbc.co.kr

‘구원의 문’이신 그리스도 드러내는 표징(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1868  ‘구원의 문’이신 그리스도 드러내는 표징문(門)은 다른 공간으로 이끄는 경계이다. 성경에서도 문은 안과 밖, 어제와 오늘, 거룩함과 속됨, 생명과 죽음의 갈림목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경뿐 아니라 단테의 「news.cpbc.co.kr

생명의 빛으로 인간을 인도하는 풍향계(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1454 생명의 빛으로 인간을 인도하는 풍향계유럽 성당을 순례하다 보면 종탑 위에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장식돼 있는 것을 종종 본다. 왜 하필 성당 꼭대기에 수탉 장식을 올려놓았을까? 수탉이 교회의 상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굳이 그news.cpbc.co.kr

십자성호, 삼위일체 하느님께 신앙 고백하는 표지(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0706 십자성호, 삼위일체 하느님께 신앙 고백하는 표지“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며 오른손으로 몸에 십자가를 긋는 행위는 그리스도교 신앙과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가장 공적인 표지이다. 그래서 이름도 ‘십자성호’(十字news.cpbc.co.kr

성령 강림과 보편된 교회 상징하는 이콘(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0218 성령 강림과 보편된 교회 상징하는 이콘성령 강림을 묘사한 이콘에는 ‘Η ΠΕΝΤΗΚΟΣΤΗ’(펜테코스테)라는 헬라어가 표기돼 있다. 펜테코스테는 ‘50번째’라는 뜻으로 우리말 교회 용어로는 ‘오순절’이라 한다. 라틴말로는 ‘PENnews.cpbc.co.kr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9800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그린 이콘이나 모자이크화에는 성모님의 머리 위에 ‘ΜΡ ΘΥ’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헬라어 ‘Μητηρ του Θεου’(메테르 투 테우)의 약자 news.cpbc.co.kr

유다인들의 임금 나자렛 사람 예수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9343 유다인들의 임금 나자렛 사람 예수 주님의 십자가 죄명패는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들어 올려진 왕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며, 주님의 죽음으로 모든 인간의 구원을 가져다준 거룩한 표징이다. 요한 복음서 말씀처럼 주님의 죄명패 news.cpbc.co.kr

알파와 오메가, 영원하신 하느님을 상징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8887 알파와 오메가, 영원하신 하느님을 상징 성경 속 ‘수’(數)의 의미에 관해 살펴봤었다. 고대와 중세인들은 물론이고 현대인들도 가끔 재미삼아 숫자로 그 날의 운세를 알아보곤 한다. 또 특정 수가 심리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news.cpbc.co.kr

성령의 인호를 받은 주님의 증인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8166 성령의 인호를 받은 주님의 증인 성경은 사람이 하느님께서 직접 빚고 당신 숨을 불어넣어 생명체가 되게 한 존재이며, 하느님의 본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로 계시를 통해 하느님을 알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이들이라고 밝 news.cpbc.co.kr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으로 창조한 ‘인간’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7800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으로 창조한 ‘인간’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 8,5) 시편 저자는 도대체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느님께서 그를 찾아 주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 new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