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가톨릭교회의 거룩한 표징들_(15)펜테코스테

성령 강림과 보편된 교회 상징하는 이콘(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30218 성령 강림과 보편된 교회 상징하는 이콘성령 강림을 묘사한 이콘에는 ‘Η ΠΕΝΤΗΚΟΣΤΗ’(펜테코스테)라는 헬라어가 표기돼 있다. 펜테코스테는 ‘50번째’라는 뜻으로 우리말 교회 용어로는 ‘오순절’이라 한다. 라틴말로는 ‘PENnews.cpbc.co.kr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9800 성모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 성모 마리아를 주제로 그린 이콘이나 모자이크화에는 성모님의 머리 위에 ‘ΜΡ ΘΥ’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헬라어 ‘Μητηρ του Θεου’(메테르 투 테우)의 약자 news.cpbc.co.kr

유다인들의 임금 나자렛 사람 예수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9343 유다인들의 임금 나자렛 사람 예수 주님의 십자가 죄명패는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들어 올려진 왕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며, 주님의 죽음으로 모든 인간의 구원을 가져다준 거룩한 표징이다. 요한 복음서 말씀처럼 주님의 죄명패 news.cpbc.co.kr

알파와 오메가, 영원하신 하느님을 상징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8887 알파와 오메가, 영원하신 하느님을 상징 성경 속 ‘수’(數)의 의미에 관해 살펴봤었다. 고대와 중세인들은 물론이고 현대인들도 가끔 재미삼아 숫자로 그 날의 운세를 알아보곤 한다. 또 특정 수가 심리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news.cpbc.co.kr

성령의 인호를 받은 주님의 증인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8166 성령의 인호를 받은 주님의 증인 성경은 사람이 하느님께서 직접 빚고 당신 숨을 불어넣어 생명체가 되게 한 존재이며, 하느님의 본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로 계시를 통해 하느님을 알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이들이라고 밝 news.cpbc.co.kr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으로 창조한 ‘인간’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7800 하느님께서 생명의 숨으로 창조한 ‘인간’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시편 8,5) 시편 저자는 도대체 인간이 무엇이기에 하느님께서 그를 찾아 주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 news.cpbc.co.kr

7은 온전함·8은 부활·12는 완성을 의미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7320 7은 온전함·8은 부활·12는 완성을 의미 ‘7’ 곧 ‘일곱’은 성경에서 ‘온전함’, ‘완성’을 뜻한다. 셋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세계’를, 넷은 ‘자연’을 의미한다. 따라서 셋과 넷을 더한 일곱은 하느님 나라와 우주 만물을 news.cpbc.co.kr

4는 자연·5는 율법·6은 부정을 의미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6886 4는 자연·5는 율법·6은 부정을 의미 ‘넷’ 곧 ‘4’는 자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온 세상’ 삼라만상을 상징한다.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에덴동산을 묘사하면서 “강 하나가 에덴에서 흘러나와 동산을 적시고 그곳에 news.cpbc.co.kr

하느님 세상 보여주는 성경 속 숫자들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6498 하느님 세상 보여주는 성경 속 숫자들 성경에 드러나는 ‘수’(數)의 의미와 그것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3차례에 걸쳐 알아보자. 먼저, ‘하나’ 곧 ‘1’이다. 1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드러낸다. 성경은 “이스라엘아, 들어라! news.cpbc.co.kr

그리스도 현존과 무한하신 사랑의 표징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6097 그리스도 현존과 무한하신 사랑의 표징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주 하느님의 참모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듯이, 성체성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제적 현존을 보여주는 거룩한 표징이다. 하느님께 드리는 교회의 공적 예배인 미사 중에 news.cpbc.co.kr

니케아 신경으로 태동된 그리스도 형상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825570 니케아 신경으로 태동된 그리스도 형상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그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은 언제나 성미술에서 첫 자리였고, 성자 하느님께 대한 교의가 정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그 표현 내용도 더욱 성숙해져 news.cpbc.co.kr

성화 공경, 그 안에 새겨진 ‘주님’이 대상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2&cat=10747&gotoPage=3&cid=825167&path=202206 성화 공경, 그 안에 새겨진 ‘주님’이 대상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에 관해 좀더 살펴보자. 787년에 열린 제2차 니케아 공의회는 “성화상 공경은 그 원형까지 소급되므로 성화상을 공경하는 이는 그 안에 새겨진 news.cpbc.co.kr

가톨릭교회의 거룩한 표징들_(3)베로니카 수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2&cat=10747&gotoPage=3&cid=824714&path=202205 그리스도 수난 증거하는 ‘참된 형상’ 가톨릭교회는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참인간이시다”라고 신앙으로 고백한다. 이 신앙의 첫 고백자인 요한 복음서 저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Verbum caro fa news.cpbc.co.kr

가톨릭교회의 거룩한 표징들|‘3=1’이 성립되는 신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2&cat=10747&gotoPage=2&cid=823811&path=202205 ‘3=1’이 성립되는 신비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1사무 16,7)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인간의 눈에 보이는 ‘거룩한 표징’을 통해 당신을 드러내신다. 그중 가장 거룩하며 대표적인 표 new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