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보셨다. 제자들이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다하셨다. “저 사람이 되를 지은 .. 영성의 샘물 2019.09.06
♥운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가난을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운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가난을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를 받을 것이다.” (마태 5,5) 참 행복은 인간이 고통을 겪는 슬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슬픔에 잠긴 인간에게 하느님께서 남기신 위로에 있다. 다시 한 번 부서지기 쉬운 조건, 가난하다.. 영성의 샘물 2019.09.05
♥‘가난한 사람’은 누군가 그에게 채워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텅 빈’ ♥‘가난한 사람’은 누군가 그에게 채워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텅 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필요한 사람이며, 누군가 그에게 다가가 채워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텅 빈’ 사람이다. 참 행복의 주인공인 ‘가난한 사람’을 생생히 .. 영성의 샘물 2019.09.04
♥우리는 죄인이고 평범하고,뭐가 중요한가! 그분은 이것 때문에 오셨는데요 ♥우리는 죄인이고 평범하고,뭐가 중요한가! 그분은 이것 때문에 오셨는데요 르네 브아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도록 맡겨드립시다! 우리는 죄를 지었고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 분께서 이것 때문에 오셨는데요.” ♣그.. 영성의 샘물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