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죄인이고 평범하고,뭐가 중요한가! 그분은 이것 때문에 오셨는데요
르네 브아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도록 맡겨드립시다! 우리는 죄를 지었고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 분께서 이것 때문에 오셨는데요.”
♣그리고 마부브의 필록세스(시리아의 산문 작가, 440-523경)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이 느끼는 불행은 우리가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선물은 주시면서 받아주기를 기대하고, 우리가 받을 때는 고마워하신다. 우리가 그분의 재산을 받을 때 그분은 오히려 우리가 재산을 보내주는 것처럼 느끼신다.” -「불완전한 나에게」에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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