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어서…
나이 70대에,
걸어서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한 할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70대의 나이에, 더구나 걸어서,
그것도 아메리카 대륙 횡단을! 정말 굉장하지요?
아메리카 횡단을 달성한 순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기자들에게 던진
할머니의 첫 마디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대륙을 횡단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되시죠?
-「3초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에서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손자로부터 운동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그 운동화를 신고,
다른 주에 사는 친구를 에게 손자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를
자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한 친구를 만나고 난 뒤,
‘이번에는 저쪽 주에도 가 보자.
무릎이 아파 오면, 택시를 타고 돌아가면 되지.’
이것이 아메리카 대륙 횡단의 시발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편안한 마음으로 걸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륙 횡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대륙 횡단을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나
특별한 용기가 있었더라면,
절대 불가능 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3초 테라피 : “무슨 있더라고~!!” 이런 비장한 각오는 없어도 됩니다.
“묵묵히 가다 모니 정상이 보였다.” 그것이 멀리, 정상으로 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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