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1년 교구장 부활메시지/김희중 주교 [광주] 2011년 교구장 부활메시지/김희중 주교(예수 부활 대축일)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참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을 교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우리 그리스도교는 복음, 곧 기쁜 소식을 전하는 종교이고, 기쁜 소식의 핵심은 부활입니다. 복음.. 강론 두레박 2011.04.23
[수원]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알렐루 [수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온 세상을 비출 것입니다. 알렐루야/이용훈 주교(예수 부활 대축일) 사랑하는 수원교구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는 어둠을 물리치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생명과 구원의 빛으로 우리에게 다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늘, 주님의 부활을 .. 강론 두레박 2011.04.23
[춘천] 부활은 계획한 거짓말이 아니었으나 부활은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춘천] 부활은 계획한 거짓말이 아니었으나 부활은 계획된 것이었습니다/김재복 신부(예수 부활 대축일) 오늘 복음은 과거 간음한 여인이었으나 부활의 증거자가 된 마리아 막달레나 한 사람만을 전합니다. 법정 증언의 효력이 있으려면 두 명이어야 하고, 권위있는 사람이 전해도 믿을까 말까한데 왜.. 강론 두레박 2011.04.23
[군종] 2011년 부활 메시지/유수일 주교 [군종] 2011년 부활 메시지/유수일 주교(예수 부활 대축일) 1.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것을 기쁨 속에 경축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했던 스승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참혹하게 처형되시.. 강론 두레박 2011.04.23
[인천] 기쁜 부활 축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장기용 신부 [인천] 기쁜 부활 축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장기용 신부(예수 부활 대축일) 우리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죽음을 넘어 새로운 생명이라는 부활의 기쁨을 선물로 주신 그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사순시기부터 지금까지의 그릇된 삶에 대한 회개의 삶을 강조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자신.. 강론 두레박 2011.04.23
[의정부]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16,22) [의정부]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16,22)/안창길 신부(예수 부활 대축일) 찬미 예수님! 교우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 막달레나와 예수님의 두 제자는 빈 무덤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 강론 두레박 2011.04.23
[부산] 요한 20, 1-9. 사도 10, 34. 37-43/서공석 신부 [부산] 요한 20, 1-9. 사도 10, 34. 37-43/서공석 신부(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하느님 안에 살아 계시다고 제자들이 믿기 시작한 사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절망하여 각자 자기 고향으로 떠나갔습니다. 예수님.. 강론 두레박 2011.04.23
[마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안명옥 주교 [마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안명옥 주교(예수 부활 대축일)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교우, 수도자, 성직자 여러분! 새로운 생명으로 넘쳐흐르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신앙공동체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축하고 기념합니다. 부활하신 분께서 베푸시는 평화의 인사를 기.. 강론 두레박 2011.04.23
[서울] 부활의 진정한 의미/허영엽 신부 [서울] 부활의 진정한 의미/허영엽 신부 (예수 부활 대축일) 내가 대신학교 4학년 때 아버지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학기말 시험기간 중 어느 날 아침식사 후 당시 1학년이던 동생과 함께 학장 신부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그동안 편찮으셨나? 조금 전에 선종하셨네.” 그 순간 나.. 강론 두레박 2011.04.23
예수 부활 대축일/우리의 삶에 동행하시는 주님/황철수 주교 우리의 삶에 동행하시는 주님 황철수 바오로 주교(천주교부산교구장) 부활하신 주님께서 모든 분들의 삶을 인도하시고 축복해주시기를 빕니다. 부활 신앙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다루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부활을 믿습니까?’ 라는 질문에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반신반의.. 강론 두레박 2011.04.23
제 15 편 비 오는 날 제 15 편 비 오는 날 임 석 재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비… 소년을 집에 가뒀네 장석주·시인 조록조록 조록조록 비가 내리네. 나가 놀까 말까 하늘만 보네. 쪼록쪼록 쪼록쪼록 비가 막 오네. 창수네 집 갈래도 갈 수가 없네. 주룩주룩 주룩주룩 비가 더 오네. 찾아오는 친구가 하나도 없네. 쭈룩쭈룩 쭈룩.. 옛 자료 모음방/애송 동시 2011.04.23
제15편 목마와 숙녀 제15편 목마와 숙녀 박 인 환 정끝별·시인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11.04.23
당신께서 사랑하듯이 당신께서 사랑하듯이 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이 저희도 서로를 온전하고 완전하게 조건 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저희의 모든 잘못과 약함을 알고 계십니다. 인색하고 이기적이며 속좁고 오만하기 짝이 없건만 당신은 여전히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흠많고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 일분♡명상 2011.04.23
성경 속 상징/15-신발 신을 벗는 것은 존경의 표시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얼마 전 탈북자의 실상을 그린 영화가 개봉되어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북한 함경도 한 탄광마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열한 살 아들, 세 가족의 슬픈 이야기이다. 주인공 남자 어린이가 기차역 대합실에서 잠을 자면서 .. 가톨릭 소식 2011.04.23
오늘! 무엇을 심으셨나요? 오늘! 무엇을 심으셨나요? 어느 마을의 한 농부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 오늘 하루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큰 감자는 먹고 작은 감자를 씨감자로 썼습니다. 한동안 그런 식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은 감자를 땅..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