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 하느님의 자비, 타인을 향한 사랑 [군종] 하느님의 자비, 타인을 향한 사랑/강은식 신부(강은식 신부) 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자비의 사전적 의미는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부활의 두 번째 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선포한 것은 .. 강론 두레박 2011.04.30
[부산] 평화가 너희와 함께! [부산] 평화가 너희와 함께!/김경욱 신부(부활 제2주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화를 기원하셨습니다. 평화(平和)라는 한자말의 뜻을 보면 평화는 음식을 골고루 나눌 때 생겨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단순히 빵의 분배를 통한 평화만을.. 강론 두레박 2011.04.30
[춘천] 자비로운 삶의 근거 [춘천] 자비로운 삶의 근거/문양기 신부(부활 제2주일)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고 하느님의 자비 주일이며 이민의 날입니다. 하느님의 자비 주일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님의 시성식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셔서 2001년부터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리.. 강론 두레박 2011.04.30
[인천] 오월을 시작하며 [인천] 오월을 시작하며/지성용 신부(부활 제2주일)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요한 20,19) 가엾은 여인 막달레나가 체험한 주일 아침 예수의 부활 사건은 저녁이 되어 정점에 도달한다. 제자들이 두려움에 문을 모두 잠궈 놓고 있는데 예수가 다시 나타나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성령을 받아라” .. 강론 두레박 2011.04.30
[의정부]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1테살 5,18) [의정부]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1테살 5,18)/성세현 신부(부활 제2주일) 찬미 예수님! 의정부교구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사제 서품을 받은 화정동 부주임 성세현 바르톨로메오 신부입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관심으로 사제 생활을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금 감사의 인.. 강론 두레박 2011.04.30
[부산] 요한 20, 19-31. 1베드 1, 3-9. [부산] 요한 20, 19-31. 1베드 1, 3-9./서공석 신부(부활 제2주일) 오늘 복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견하고, 토마스 사도가 신앙을 고백한 이야기였습니다. 안식일 다음 날 저녁에 제자들이 어떤 집에 모여 있을 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안식일 다음 날이면, 오늘의 주일입니다. 신앙인들이 주님.. 강론 두레박 2011.04.30
[마산] 사랑을 증명해내고 싶으십니까? [마산] 사랑을 증명해내고 싶으십니까?/이우진 신부(부활 제2주일) 누구나 때때로 다치곤 합니다. 다쳤을 때에도 그렇지만,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상처가 난 곳을 건드려야 할 때면 그 고통은 참으로 괴롭습니다. 예전에 신학교에서 검도를 조금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치렁치렁한 검도복을 입고 .. 강론 두레박 2011.04.30
[서울]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이가 더 행복하다 [서울]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이가 더 행복하다/고준석 신부(부활 제2주일) 어제의 복음(마르 16,9-15 참조)은 예수님 부활의 목격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제.. 강론 두레박 2011.04.30
은총을 구하십시오 은총을 구하십시오 성숙한 그리스도인과 비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얼마나 하느님 은총에 의지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은총은아무리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은총.. 일분♡명상 2011.04.30
다시 춤추면 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하혜련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면 되니까요. 실.. 고도원 편지 2011.04.30
소는 어떡합니까?? 소는 어떡합니까?? 어느 여인이 아기를 업고 병원으로 헐레벌떡 들어와서는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해보니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그는 도시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우리 집 소는 어떡해요?" "아..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1.04.30
사랑에도 건망증이 필요하다 사랑에도 건망증이 필요하다 산길을 걷는데 여기저기서 톡톡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경쾌하게 톡 떨어지는 것은 도토리나 상수리일 테고 투박하게 툭 떨어지는 것은 아마도 밤송이일 겁니다. 톡 하니 떨어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조르르 스쳐 지나가는 다람쥐도 보입니다. 동그란 눈망울을 빛내며 .. 사회 손거울 2011.04.30
♥기도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어야 하고 활동으로 피어나야한다. ♥기도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어야 하고 활동으로 피어나야한다. 기도는 착한 의지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자동차가 주유소에 들어가는 것은 기름을 넣기 위한 것이고 기름을 다 넣고 나면 출발한다. 주유소에 주차하려고 들어가지는 않는다. 부족한 기름을 채워 계속 달리다가 기름이 떨어지면 다시 .. 영성의 샘물 2011.04.30
≫ 2011년 4월 30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 4월 30일 ☞ 음식점은 이제는 치밀하게 준비하고 경영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으면 성공확률이 점점더 떨어지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조영훈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 4월 30일 ☞ 사랑은 하나뿐인데 사랑의 사본은 갖가지다. -라 로슈푸코 ≫ 오늘의 건강명언 2011년 4..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11.04.30
한 사람 ♡ 한 사람 ♡ - 松竹 / 김철이 - 한 사람 내 곁에 있어 외롭지 않네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에도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에도 내 곁에 있어 외롭지 않네 한 사람 내 곁에 있어 두렵지 않네 폭풍우 몰아쳐 날 힘들게 하여도 비바람 불어와 날 아프게 하여도 내 곁에 있어 두렵지 않네 눈보라 희게 내려 차가.. 松竹일반시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