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굴레/아람문학 세상 굴레 松竹/김철이 세상은 둥글다지만 인생구비 몇 구비더냐 사노라면 잊힐 날 얽매여 울지 말아라 소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이지 내 것이라 해야 형체도 없는 영혼뿐인 것을 안달복달 움켜쥔 제물 엽전 한 닢 들고 가지 못함은 뉘라서 쉬 깨달으리 저승갈 적 여비 없어 못 가겠네 여.. 작품 발표작 2016.12.21
물방울 동글이의 세상 여행기 제8화 소중한 생명의 하소연 물방울 동글이의 세상 여행기 - 제8화 소중한 생명의 하소연 - 김철이 동글이는 수나라 안에서 생활했을 때는 몰랐던 일들을 하나둘 알아가니 세상밖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들만 생기는 게 아니라 무섭고 두려운 일도 많고 생명을 지닌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마음속에 갖은 욕심도 살.. 松竹♡동화 2016.12.21
물방울 동글이의 세상 여행기 제8화 소중한 생명의 하소연/(동화)아람문학 물방울 동글이의 세상 여행기 - 제8화 소중한 생명의 하소연 - 김철이 동글이는 수나라 안에서 생활했을 때는 몰랐던 일들을 하나둘 알아가니 세상밖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일들만 생기는 게 아니라 무섭고 두려운 일도 많고 생명을 지닌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마음속에 갖은 욕심도 살.. 작품 발표작 2016.12.21
신금(信禽) 신금(信禽) 松竹/김철이 고향도 타향도 없는 떠돌이 신세 외로움 이골이 난 몸이지만 오늘도 기러기 홀로 된 심사 물 위에 잎을 내는 수련처럼 칠월의 아침을 못내 그리워한다. 먼 옛날 물레질하던 아낙의 넋을 타고 난 현신인가 못다 한 물레질 울음으로 사연 지어 물가에 저며 드는 물레.. 松竹일반시 2016.12.21
신금(信禽)/첫눈역에서 3집 중에서(화숲동인) 신금(信禽) 松竹/김철이 고향도 타향도 없는 떠돌이 신세 외로움 이골이 난 몸이지만 오늘도 기러기 홀로 된 심사 물 위에 잎을 내는 수련처럼 칠월의 아침을 못내 그리워한다. 먼 옛날 물레질하던 아낙의 넋을 타고 난 현신인가 못다 한 물레질 울음으로 사연 지어 물가에 저며 드는 물레.. 작품 발표작 2016.12.21
신금(信禽)/첫눈역에서 3집 중에서(화숲) 신금(信禽) 松竹/김철이 고향도 타향도 없는 떠돌이 신세 외로움 이골이 난 몸이지만 오늘도 기러기 홀로 된 심사 물 위에 잎을 내는 수련처럼 칠월의 아침을 못내 그리워한다. 먼 옛날 물레질하던 아낙의 넋을 타고 난 현신인가 못다 한 물레질 울음으로 사연 지어 물가에 저며 드는 물레.. 동인♡시집 2016.12.21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제12차 대표자회의 2016. 12. 19 (월) 18시~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제12차 대표자회의 2016. 12. 19 (월) 18시~ (풀잎채. 양산점) 옛 자료 모음방/동래구 IL센터 2016.12.20
예순 즈음에 예순 즈음에 松竹/김철이 연심 하루하루가 떨어져 간다 내뿜어 못내 머물지 못할 담배 연기처럼 초라한 내 삶의 기억 속에 또 다른 무얼 채우려 살고 있는지 봄날 아지랑이 되어 한 점 한 점 더 멀어져 간다 늘상 머물러 있을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워지는 내 영혼 속에 그 무엇도 찾을 수 .. 松竹일반시 2016.12.20
예순 즈음에/첫눈역에서 3집 중에서(화숲동인) 예순 즈음에 松竹/김철이 연심 하루하루가 떨어져 간다 내뿜어 못내 머물지 못할 담배 연기처럼 초라한 내 삶의 기억 속에 또 다른 무얼 채우려 살고 있는지 봄날 아지랑이 되어 한 점 한 점 더 멀어져 간다 늘상 머물러 있을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워지는 내 영혼 속에 그 무엇도 찾을 수 .. 작품 발표작 2016.12.20
예순 즈음에/첫눈역에서 3집 중에서(화숲) 예순 즈음에 松竹/김철이 연심 하루하루가 떨어져 간다 내뿜어 못내 머물지 못할 담배 연기처럼 초라한 내 삶의 기억 속에 또 다른 무얼 채우려 살고 있는지 봄날 아지랑이 되어 한 점 한 점 더 멀어져 간다 늘상 머물러 있을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워지는 내 영혼 속에 그 무엇도 찾을 수 .. 동인♡시집 2016.12.20
아들과의 약속 아들과의 약속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고 하는데 어린 아들이 따라가겠다고 보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증자의 아내가 말했습니다. "얘야, 따라오지 말고 집에 있어라. 엄마가 시장에 갔다 와서 돼지를 잡아 맛있는 요리를 해주마." 그 말.. 작은 이야기 2016.12.19
지혜로운 생각 지혜로운 생각 옛날 어느 왕이 세자빈을 얻기 위해 나라 곳곳에 방을 붙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규수를 일일이 심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마지막 후보로 열 명의 처녀를 발탁했습니다. 왕은 열 명의 처녀에게 소량의 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가지 숙제를 내.. 작은 이야기 2016.12.19
재치 있는 유머 재치 있는 유머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 작은 이야기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