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수확을 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는다. 이익을 얻을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르틴 루터 2007년에 소망하고 꿈꾸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아직.. 작은 이야기 2011.07.08
당신에게 되고 싶은 사람 당신에게 되고 싶은 사람 삶에 지쳐서 쓰러지려 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옆에서 손잡아주는 사람. 한여름에 시원한 나무 그늘이 필요할 때 그 그늘이 되어주는 사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때 항상 믿어주는 사람. 잘못한 것을 말없이 감싸주며 격려해주는 사람. 화가 날 때 화내기보단 웃게 해주는 사.. 작은 이야기 2011.06.24
크리스마스의 추억 크리스마스의 추억 평소 눈을 좋아하던 터라 겨울방학 때 늦잠을 잘라치면, 아빠는 “눈 왔다!” 하시면서 저를 깨우셨습니다. 저는 늘 속으면서도 “진짜?” 하면서 이불을 박차고 나와 밖을 보고 실망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정말 눈이 내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아침, 아빠가 “눈 왔다.. 작은 이야기 2011.06.09
긍정적인 말의 힘 긍정적인 말의 힘 가끔은 스스로 한심해 보이거나, 어리석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자신에게 이런 주문을 겁니다. “괜찮아. 잘할 수 있어!” “침착하게, 긴장하지 말고!” “누가 뭐라고 해도 넌 잘하는 거야.” “힘내! 넌 최고야!”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 앞으로 잘하면 되는 거야!”.. 작은 이야기 2011.06.07
시간이 빨리 지나간 이유 시간이 빨리 지나간 이유 영국의 한 방송국에서 영국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오는 방법에 대한 퀴즈를 냈습니다. 곳곳에서 여러 가지 답이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거나 기차를 타고 오거나 자동차를 타고 오는 등…. 그러나 정답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 작은 이야기 2011.05.31
후회하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결코 평탄지 않은 삶을 살았던 늙은 가수에게 한 기자가 후회한 적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자신의 삶과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순간순간 얼마나 최선을 다했기에 주저 없이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누군가 .. 작은 이야기 2011.05.20
사랑하세요 사랑하세요 한 기자가 황혼의 여가수에게 질문합니다.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사랑하세요.” “젊은 여성들에게는 요?” “사랑해요.” “어린아이들에게는 요?” “사랑하렴.” 영화 “라 비 앙 로즈”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 작은 이야기 2010.07.23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글을 써야지.’ 생각하고 펜을 든 지 몇 시간 째, 아직 한 줄도 적지 못했습니다. 처음의 가졌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잊고 거창하고 그럴듯한 말을 찾고 있었네요. 작은 변화, 사소한 관심이 마음을 울리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추운.. 작은 이야기 2010.07.09
해마다 12월이 되면 해마다 12월이 되면 해마다 12월이 되면 아무것도 한 것 없이 한 해를 보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자격증 공부는 아직 시작도 해보지 못했고, 책을 많이 읽겠노라 했지만 몇 권 읽다가 말았으며, 자신을 가꾸며 사랑하기로 했던 계획은 겉치장을 위해 구입한 물건들로 끝이 나려 합니다.. 작은 이야기 2010.06.30
시간을 선물하세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일, 입학, 졸업 등에 받았던 많은 선물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식 때 아버지가 사주셨던 손목시계, 여름 생일날 선물 받았던 겨울 목도리, 내가 좋아하는 모든 가요를 직접 불러서 녹음해준 카세트테이프 등 모두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만한 선물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 작은 이야기 2010.06.25
또 다른 느낌의 겨울 또 다른 느낌의 겨울 온도가 많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자리를 내주고 겨울이 한 발 한발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눈, 얼음, 영하의 날씨,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 등 차가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겨울이 달갑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겨울하면 따뜻.. 작은 이야기 2009.02.19
가장 아름다운 그림 가장 아름다운 그림 어느 휴일, 처음으로 미술관에 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은 어느 연회장의 풍경을 그린 유화였습니다. 어둠과 밝음, 강함과 약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마치 실제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 그림 속에 어둠이 없었다면 밝음은 그 색을 나타내지 못했을 것이고,.. 작은 이야기 2009.02.17
숨 쉬듯 사는 삶 오늘따라 기운이 나지 않고 더 힘이 빠졌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사는 게 힘들다고 친구에게 전화로 넋두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숨 쉬는 것 빼고는 쉬운 게 없다고 하니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숨 쉬듯 살면 되겠네.” 숨 쉬듯 사는 삶, 그냥 자연스럽게 흐르는 대로 내어 맡기.. 작은 이야기 2009.02.05
미소를 간직한 얼굴 | TV를 보시던 엄마가 한 배우를 보시고는 “나도 저렇게 늙고 싶구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저렇게 천진난만한 미소를 간직할 수 있을까, 하면서 무척 부러워하시는 눈치였습니다.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배우는 어떤 생각과 .. 작은 이야기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