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미소를 간직한 얼굴 |

松竹/김철이 2009. 1. 30. 00:31

TV를 보시던 엄마가 한 배우를 보시고는 “나도 저렇게 늙고 싶구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살아야 저렇게 천진난만한 미소를 간직할 수 있을까, 하면서 무척 부러워하시는 눈치였습니다.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배우는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살았을까, 마흔이 되면 과연 내 모습도 그 배우처럼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온화한 미소 띤 미래의 내 얼굴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거울을 보며 활짝 미소 짓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물론 마음의 평화가 먼저겠지요.


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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