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33. 내 그리움의 자리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846&path=202203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 자취 안에서] 33. 내 그리움의 자리 어린 시절 언니 오빠들이 모두 학교에 가고 나면 혼자 집에 있고 싶지 않아서 어머니를 따라 밭으로 가곤 했다. 두 고개를 넘어가야 우리 밭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큰 고무 대야에 점심때 먹을 www.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