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30

2화| 한국천주교회의 역사를 다시 알아 본다. 최수지 수녀님과 함께 하는 "한국천주교회사 시작하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한국천주교회의 역사를 다시 알아 본다. 최수지 수녀님과 함께 하는 "한국천주교회사 시작하기" 두번째 시간입니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cqRqO3lUeI&list=PLGBSKpKLMn3yiOEeW8bvVbl1PjrhC7SCu&index=3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최수지 세라피나 수녀님의 본캐릭터는 순교자 영성센터에서 면형강학회를 이끌고 가십니다. 복자 방송 특집 기획 한국천주교회 시작하기 최수지 수녀님과 함께 한국천주교회의 역사를 천천히 살펴 볼까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순교자영성센터입니다. 본회 카리스마와 특수목적에 따라 순교자들을 현양하고 교회사와 순교영성을 연구, 강의와 나눔을 통해 순교자들의 모범이시며 원형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신앙의 삶을 실..

영성 디딤돌 2024.03.12

말씀의 이삭 | 주님 사랑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님 사랑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늘 사랑으로 초대해 주시는 주님의 부르심은 언제 시 작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것은 아마 세례성사 를 통하여 그분의 자녀로 새로 태어났을 때가 아닐까 싶 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으로 성당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고 교회 의 울타리 안에서 생활했던 저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 하고 말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하고 싶은 일들과 지 향하는 목표가 생기자 그 울타리의 따뜻했던 기억을 한쪽 으로 밀쳐놓고 저 자신을 정당화화면서 제가 원하는 일과 만 쫓아가기에 급급했던 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렇게 당장 눈앞에 놓여있는 길에만 흥미와 재미를 느껴, 활동하면서 공허함에 흔들리고 걸려 넘어져 갈 길 을 잃고 주저앉을 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다시 돌아가 려는 용기가 없어 쉽게..

세대간 소통 2024.03.12

[찬양성당] 석소영 카타리나 스페셜 전곡듣기 | 성요셉치유마을 다볼사이버 찬양성당

[찬양성당] 24/03/09 석소영 카타리나 스페셜 전곡듣기 | 성요셉치유마을 다볼사이버 찬양성당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rts8ry4p_c 문경 성요셉 치유마을 전 화 번 호 : 054-572-1121 문경 성요셉 치유마을 주 소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은성로 796-13 =========================================================== 성필립보생태마을 물품 주문과 되살림 회원등록 http://www.ecocatholic.co.kr/skin_mw2/ =========================================================== 00:00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cpbc 산티아고 가는 길..

성가 나눔터 2024.03.12

<이종임 요리연구가>무전,몽글순두부찌개, 굴림만둣국, 봄동된장국, 시금치나물, 간장 담그기, 톳두부깨소스무침

무전) 달달한 겨울 무로 전 부쳐보셨나요? 간단하게 부쳐서 별미로 즐기실 수 있어요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imTpUxMv8g 👩‍🍳 재료 및 분량 무 250g, 메밀가루(메밀부침가루, 부침가루) 3큰술,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실고추 약간 유장) 들기름(참기름)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 만드는 방법 1. 무는 4~5mm 두께로 썰고 김 오른 찜기에 넣고 3~4분 찐다 2. 찐 무에 유장을 골고루 바른다 3. 메밀가루, 달걀물 순으로 옷을 입힌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노릇하게 부친다 ※ 실고추를 올려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아요 몽글순두부찌개) 빨간 순두부찌개가 아닌 몽글몽글 순두부로 고소하고 담백하게 끓이는 하얀 순두부찌개 (클릭)..

맛있는 요리 2024.03.12

봄 마중

봄 마중 松竹 김철이 그렇게도 성화이던 서릿발 추위 빈 들녘 베개 삼아 잠이라도 들었을까 수선화 하얀 꽃잎 살포시 꽃눈 뜨고 줄기 위에 걸터앉는다. 극성맞은 동장군 휘두르는 칼바람이 무서워 흙 알갱이 움켜쥐고 땅속 꼭꼭 숨었던 씀바귀 작은 잎눈 열어 큰 세상을 살핀다. 수다쟁이 꽃샘추위 긴 수다는 아직도 온 들판 시끄러운데 개나리 노란 손짓 느림보 새봄을 부른다. 느린 걸음 재촉해서 어서 오라고…

松竹♡동시 2024.03.12

2024년 3월 12일 음력: 2월 3일

3월 12일 (음력:2월 3일 ) [2000년]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가톨릭의 2000년간 과오에..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가톨릭의 역사를 새로 써야 할 의미깊은 미사가 진행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2000년 3월.. [1993년]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 북한이 1993년 3월 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중앙인민위원회 제9.. [1992년]대전 도매시장 화재 1992년 3월 12일 오후3시55분쯤 대전 도매시장내 송월타월 대리점 2층 창고에서 불이나 1백30개 상가점포 5백30평을.. [1964년]제6차 한일회담, 2년 만에 재개 제6차 한일회담이 중지 된지 약2년 만에 1964년 3월 12일 오후3시 일본외무성 대신접..

오늘의 역사 2024.03.12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마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마음인 대심(大心)입니다. 세 번째 마음은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동심(同心)입니다. 네 번째 마음은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기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신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입니다. 다섯 번째 마음은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여섯 번째 마음은 함께 행동하는 마음을 갖고 함께 생활하고 실천하는 사람..

작은 이야기 2024.03.12

[캘리思go!치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 요한 5.14bc (3/12)

[캘리思go!치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 요한 5.14bc (3/12)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dThiBOY3DM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 요한 5.14bc

말씀 표주박 2024.03.12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12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31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X-9Pm-fAUc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본당 신부라서 당연하게도 매일 성당을 거닙니다. 매일 미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오고 가는 성당은 하느님의 집이며, 사람들이 함께 하는 집의 역할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의 집이 성당입니다. 그래서 성당은 거룩한 하느님과 그 거룩함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거룩함, 곧 사랑의 집입니다.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하느님만을 위해 지어진 성전, 그곳은 항상 하느님의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곳..

영적♡꿀샘 2024.03.12

오늘의 강론(2024.03.12)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3.12) - 부산교구 사무처장 심원택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42EtLwrbu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5,1-16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

영적♡꿀샘 2024.03.12

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ㅣ박우성 암브로시오 신부님 집전

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ㅣ박우성 암브로시오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VA9rK4nakw 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박우성 암브로시오 신부 (수원교구 안성 본당 주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요한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

영적♡꿀샘 2024.03.12

[쉬기날기] 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4년 3월 12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nd1eLxnAk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분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그분의 현존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

영적♡꿀샘 2024.03.12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312 사순 제4주간 화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0312 사순 제4주간 화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ZEtE4-vlEU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4.03.12

전삼용 요셉 신부님 | 하느님 사랑을 거부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4 03 12

[하느님 사랑을 거부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03 12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gi0CtCsAyk 2024년 나해 사순 제4주간 화요일 – 하느님 사랑을 거부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연못에서 앉은뱅이 병자를 고쳐주십니다. 이는 하느님의 큰 사랑입니다. 그런데 유다인들은 그것보다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어긴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리도 큰 하느님의 사랑을 거부할까요? 그것을 받아들일 그릇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가출하여 길을 헤매는 거지 아이를 집에 데려온 적이 있습니다. 씻겨주고 저희 옷까지 ..

영적♡꿀샘 2024.03.12